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

 

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에 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필리핀에 오시면 한번쯤은 스쿠버다이빙에 도전 해보실만 합니다!! 여기 다바오에도 한인 다이버샾이 2~3군데 정도 있는듯..

 

자격증이 없다면 다이버샾을 통해 3일정도의 교육후 기초 자격증을 취득하는 학생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대다수가 자격증이 없는관계로 체험다이빙을 했죠 ^^;;

 

수영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다이빙수트 입으면 아무것도 안해도 물에 떠 있습니다. ^^;;

 

체험다이빙은 샾마다 틀리지만 저희가 같던 로컬샾은 750peso에 점심 불포함, 다이빙 한번 이었습니다.

 

오전은 교육, 오후에 체험다이빙 30~40분정도 한인 다이버샾과 비교하여 가격적인 면에서는 매력이 있지만..

 

아무래도 언어소통의 문제가 있긴하죠 ^^

 

 

 

저희같은 초짜들은 오전은 걍 배에서 간단한 교육만 받습니다. 약간 지루하지만;; 바다가 이뻐서 참았죠 ㅎ

 

점심은 Talikut(?)섬에 있는 baboosanta(?) beach로 이동해서 먹죠!! 도착 할때쯤 다른 배들이 이미 아름다운

 

바다에 떠 있네요 ㅎ

 

 

Baboosanta beach(?)에서 밥먹고 찍은 사진입니다. 모델말고도 완벽한 관계로 추가 설명 안드릴께요 ㅎㅎ

 

 

굉장히 친숙한 물고기죠? Finding Nemo에 나오는 Nemo입니다!! 저도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TT

 

 

초짜들은 가이드와 함께 1대1로 들어가기때문에 그점은 좋더군요!! 다만 굉장히 느리게 진행된다는...ㅎㅎ

 

기다리는 시간에는 바다에서 첨벙첨벙 하시면 됩니다. ^^

 

물속에서 저를 보니 좀 까리(?)하네요 ㅎㅎㅎ

 

두려워 마시고 한번쯤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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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중간중간에 스노클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만....또 직접 스노클링을 가는것과는 좀 차이가 나더군요!!

 

스쿠버갈때 다른 사람들 때문에 완벽히 못즐겼던 기억에 스노클링때는 약간 비싸지만 배를 렌터해서 학원생들끼리만

 

노는걸 추진한 기억이 나는군요!!

 

하지만 급히 예약하느라 배 렌탈이 되지 않았던 관계로 한인 다이버샾을 통해서 단체로 스노클링을 갔습니다.

 

점심포함 1200peso라 약간 비싸지만..점심도 괜찮고 포인트도 괜찮고 무엇보다

 

저희만 있어서 굉장히 편하게, 잘 놀았습니다

 

 

 

주로 스노클링은 Talikut섬 근처에서 하게됩니다.  Santa ana warf에서 출발하기전 꼬맹이들..

 

5페소 던져주면 바로 잠수해서 가져 온다곤 하는데....던지기는 좀 그렇더군요;;

 

 

약간 가격이 있어서 그런지 섬으로 가던중 과일도 주더군요!! 역시 돈이 좋긴 좋습니다..

 

점심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죠!! ㅎㅎ

 

 

 

누군지는 말 안하겠습니다...꼭 이런 학생 있습니다. 배타고 1시간정도 가야되는걸 미리 파악한 C모 학생이..

 

책을 가져왔더군요...아주 아름 다운 모습이죠 ㅎㅎㅎ ^^...

 

 

 

어이쿠 실수로 제 사진이 첨부 됐네요. 혼란의 막기위해 말해드자면, 그림이 아니라 사진입니다. ^^v

 

 

 

이정도 수질은 되야 스노클링 좀 해볼 맛 나지 않을까요?? 훗...^^v

 

 

 

EDA물개라고 불리우는 학생입니다. 사진촬영을 위해 간지나게 잠수를 시도하네요. 좀..부럽네요.

 

 

 

단체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역시 여행은 함께 하는게 맛이겠죠? ^^

 

 

개인적으로 가장 멋있게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물론 저는 아니지만;; 배치기로 좀 고생 했다는 후문이..

 

 

 

놀던중 일행중 누군가가 간지나게 배에서 백 덤블링을 시도 하는 사진이네요. 굉장히 멋있었다는 말이 있었죠

 

네..접니다.. ^^v

 

 

 

이날도 하루종일 탄거 같네요..TT....완전 지쳐있습니다..ㅎㅎ

 

 

 

단체 점프 사진을 촬영을 시도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네요!! 또 가고 싶어집니다..T.T

 

어학연수생의 대부분이 학생이실꺼라고 생각됩니다. 와서 생활하시다 보면...정말 돈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게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발판이 될수도 있겠죠 ㅎㅎ 너무 노는것에 대한 궁정적인 마인드인가요;;

 

여행을 가서 편하게 한인업체를 통해서 할수도 있지만 로컬업체를 통해 경험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유창하게 못해도 저희는 세계공통어를 할수 있으니깐요!! B O D Y - L A N G U A G E

 

영어 공부 하는 많은 길중에 의사소통에 실패하게 되는것도 또다른 자극제가 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죠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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