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공부하는 교재들 입니다.~~

교재는 단계별 종류별로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교재들만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회화수업이기 떄문에 교재에 집중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에 소개하는 교재는 1:1수업용 교재입니다.~

첫번째로 Grammar in Use는 공통적인 문법교재입니다. 사실 전 이곳에서 이 책을 처음 접했는데요..

이미 너무 유명한 책이더군요...ㅋㅋ 여기 교재는 전부 제본책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제본비가 비싸다고 하네요...ㅡㅡ  한,, 만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이 교재는 한 64강?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화수업을 하더라도,,, 장기간으로 본다면 문법에 맞추어서 연습하는게 좋겠죠...

그래서 무작정 따라하고 말해보는것도 좋지만,, 그만큼 중요한게 문법공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책은 딱딱한 토익시험용 문법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문법을 연습할수 있어서

회화를 맘먹고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꼭 정복해야할 내용들이것 같네요~

보통.. 한 20강 정도까지가 시제인데... 그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부분은 처음에 할때 확실하게 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긴 한데 지나면 마구 헷갈리는것처럼

알고있다고 해서 그냥 한번 훓어두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마구마구 뒤섞이니까요..ㅋㅋ

이책으로 공부하는 학생도 있고 아닌 학생들도 있는데 1:1 선생님 한명과 한시간정도 진도를 나가거나,,

문법을 영어로 듣는건 더 어려우니까 동영상 강의로 빠르게 시청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자기 공부스타일에 달린거겠죠... 전 1:1선생님과 한시간정도 연습하곤 했는데 그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런데 비싼 학비로 필리핀까지 가서 공부하는 거니까 그 수업시간이 이 책을 가지고 매달리는건 선생님 생각이나 학생들 생각이나

그리 좋지 않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이교재 역시 1:1 수업용 교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교재를 참 좋아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1과 2가 있습니다...

어차피 말하는 연습을 하는 거니까 1으로 연습하는것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내용은 제목처럼 믿을수 없는 신기한 이야기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구요 ㅋ

하나의 스토리를 읽고나면,, 해석하는 것은 무리없이 쉬운걸로...

거기에 포함된 idiom을 익힙니다.~  단어만큼 idiom도 평소 영어를 사용하는데 정말 중요하니까요 ~

이야기를 익히고 나면 오른쪽에 그림을 보며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그 전에 바로 들었던 이야기라 말하기 더 쉽구요~~ 하여간 전 재미있더라구요~~ idiom도 바로바로 사용해 볼 수 있구요

하지만 뭐 중요한건 열심히 해야 한다는것.... ㅋㅋ  저도 기억나는건 별로 없네요..ㅡㅡ

그런데 대부분 교사들도 그렇고 학생도 그렇고 교재 사용하는것보다는 프리토킹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주말에 있었던일 이야기 하고 무엇보다 한국에 대해 필리핀에 대해 이야기하고 비교하면 너무 재미 있으니까요

그런데 한 선생님과 매일매일 2시간씩 한달을 하다보면.... 소재도 다 떨어지고 재미없고....ㅋㅋ

교재랑 적절히 섞어서 하면 좋을것 같아요~

책 구입은.. Gramma in Use같은 경우에는 거의 학생들 개인적으로 사는 편이구요..

한국에서 보던 학생들은 그걸 가지고 오면 되구요~

다른 책들은 거의 학생들 사이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떄문에 따로 구입하실 필요없이 구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사람 있으면 또 넘겨주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