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명적인 부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강(?)시간을 이용해서 글을 적습니다. ^^v

 

이번에는 부족한 사진이지만 최대한 살려서 학원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ㅎㅎ

 

학원 홈페이지도 따로 있는관계로!! 홈페이지에 없는 부분만..철저하게 사는 사람 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

 

시작하기전에 약간(?) 업데이트된 책상사진 공개하겠습니다..ㅎㅎ

 

좌컴 우책 구조입니다. 사진 찍으려고 종이쪼가리도 벽에 붙혔습니다..ㅎㅎ

 

군대에서처럼 3끼의 식사만 제공되기때문에....콜라라던가..군것질이 상당히 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햄버거나 피자는 배달이 되기때문에 가끔 먹습니다. 이렇게요..^^

 

가장 신기신기 동방신기 한것이...필리핀 맥도날드에서는 스파게티와 밥을 먹을수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치킨과 밥을 시키는 메뉴도 있습니다. 예전에 한국 맥도날드에서는 밥을 안판다고 말해줬더니..

 

굉장히 이상하게 쳐다보던 튜터의 눈빛이 생각나더군요..일본과 미국등에서도 안판다는것을 검증한 뒤에야..

 

일반인을 보는 눈빛으로 변했습니다.

 

 

온지 두달정도까지는 다들 먹을것도 사고, 음료수도 사서 방에 놔두곤 합니다...그뒤로는...살도 뺄겸;;귀찮죠..ㅎㅎ

 

마치 피난민처럼 쌓아놓았던 흔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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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6시간+프리 1시간과 8시간+프리 1시간 코스가 있습니다.

 

그중에 그룹 수업 2시간은 필수고, 1대1수업이 4시간이냐, 6시간이냐에 따라 코스가 나누어지죠!!

 

요런 협소한 공간에서 1대1 수업이 진행됩니다. 사진만 보면, 한참동안의 영어토론끝에 서로의 공통된 의견을 발견하고

 

같이 웃는듯하지만....첫시간때, 등에 식은땀 흘렸던게 생각나네요..T.T 지금이야..적응했지만요..^^v  (with Rizza)

 

 

카운터입니다!! 보통 책은 왼쪽에 Tina에게 구입합니다 ㅎㅎ 영어책으로 심각하게 논의 하는듯한 사진을 원했지만..

 

필리피노에게 책을 강매하는 사기꾼 컨셉으로 변질된것이 조금 아쉽네요.   (with Edward, Tina)

 

현재는 튜터들 대장(?)인 Phoebe입니다. 문법강사 입니다.ㅎㅎ 오른쪽의 컴퓨터 2대는 자유롭게 사용가능합니다.

 

컴퓨터 하고있는 또다른 튜터 Sinver는 몇 안되는 남자튜터들중 한명이죠!! 같이 농구해봤는데...탄력이...

 

필리핀 애들이랑 농구 붙어서 이긴적이 없다는.....족구는 그냥 이겨요 ^^v..     (with Phoebe, Sinver)

 

거기에 인터넷 전화도 있어서 무료로 한국에 전화가능합니다~!! 오후 2시30분부터~6시까지??정도 있듯;;

 

유학원에서 만들라고 추천한 국제카드가 저에게는 소용이 없다는....

 

또 하나의 그룹클래스와 추가수업 situation class를 하고있는 Julius입니다. 바다 같다온지 얼마 안되서 찍은 사진이라..

 

제가 더 현지인같아 보이는군요..   (with Julius)

 

요즘에는 5시부터 하는 프리클래스가 두가지 입니다. Dictation class와 Situation class. 참가 하셔도 안하셔도 되지만..

 

하는게 더 좋겠죠?? ㅎㅎ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시험입니다...오전8시부터 11시까지 토익(리딩,리스닝)시험과 Writing을 치고..

 

사진과 같이 Speaking Test를 합니다. 시간은 대략 10여분?? 구조는 일반적인 스피킹 시험과 같은 순서입니다.

 

텅빈 방에 3대1로 들어가니 좀 긴장되더군요..(튜터는 읽어주는 사람, 평가하는 사람, 시간재는 사람 3명입니다!!)

 

한국에서 토익과 토익스피킹 묶어서 10만원이 넘던데;;.. 매달 치니 꼭 쳐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경험이 될듯!!

 

수업스케줄이나 기타 더 적고 싶지만 더 상세하면 알바냄새(?)가 날듯해서 이만 하겠습니다. ㅎㅎ

 

다음 주제는...내 넷북에 있는 사진을 분석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ㅎㅎ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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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개월 하시면 죽어라~ 공부만 하시는분 많습니다. 하지만..운동도 해주지 않으면 몸컨디션도 안좋아지고..살찝니다..

 

저도 처음 2달은 땀도 잘 안흘렸었죠..그러다가..하나뿐인 청바지에 몸을 맡기지 못할까봐 틈틈히 운동합니다. ^^

 

어느 순간부턴가 운동 좋아하는 남자학생들이 많아져서 족구!!를 자주합니다!! 저번에는 한인교회에서 주최하는 시합에

 

나가서 4전 전승을 하고 돌아왔네요...^^v

 

농구, 족구, 배드민턴 가능합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1시간만 하면 땀이...^^;;

 

모 학생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형 공부는 체력싸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