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올리는 글이네요 ㅎㅎ

 

우선 제가 엠티엠을 선택한 이유는 철저한 스파르타 시스템이예요.

 

엠티엠에는 JY캠퍼스와 UV캠퍼스 두개가 있는데 두개의 캠퍼스간에

 

한번은 무료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이동시 무려 100달러라는 거금을 내야한다는 사실.....;;

 

처음에 옮길때 신중하게 선택하고 옮기시길 바래요~

 

저같은 경우는 처음 JY에 갔다가 스파르타가 너무 힘들어서

 

 (처음에는 언제나 적응기간이 필요하죠.. ㅎ)

 

확김에 UV로 옮기겠다고 이름올렸는데 나중에는 후회했어요 ㅜ

 

JY에 너무 많은 정을 쏟아부어서 인듯,,

 

다시 JY에 남고 싶다고 매니저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더이상 묵을 기숙사가 없다며

 

그냥 UV가라고 하시더라고요,,,, ㅜ ㅋㅋㅋ

 

근데 UV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사실 옮긴지 이틀밖에 안되서 잘은 모르겟지만

 

나중에 JY랑 UV비교 한번 올릴생각이예요~ ㅎㅎ

 

참고로 MTM은 요즘 인기가 너무 많아서 학생들로 넘쳐남니다~~~

 

제가 캠퍼스를 이동하겟다고 말한 순간 다른 학생이 MTM등록을 한거죠,,

 

인기쟁이 MTM.....-_-

 

그럼 지금부터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중인 학생분들을 위한 간단하지만 필수인

 

안가지고 왔다가는 후회하는 준비물을 알아볼까요^^

 

 

1. Grammar in use

 

전 이책 안가지고 오셨다가 후회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영어의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필수이고요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필수입니다.

 

영어의 기초를 잡는데 정말 효과적이고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필리핀에서 영어쓰다보면 한계를 느끼시거든요.

 

그떄 공부하면 탁월한 책입니다.

 

이책은 다행이 필자에서 연수머니로도 구입한 책이니 왠만하면 가져오세요^^

 

(불,,,,버,,,,,ㅂ,,,, 다운로드 사이트에 가면 이책 인터넷강의도 있는데 그것 노트북에 담아오시면

2배의 효과를..........내실수 있습니다!)

 

 

2. 노트북

 

오우~! 노트북 진짜 안가지고 오시면 정말 후회합니다...!

 

정말로! 이건 말이 필요없어요 ㅎㅎ

 

저도 오기전에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사서 오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여러모로 굉장히 유용하답니다.

 

3. 공책등 필기류

 

여기 종이의 질은 한국과 비교하면 굉장히 떨어져요.

 

그냥 막쓰는 연습장으로 사용할꺼면 필리핀에서 사셔서 써도 상관없지만

 

수업내용을 필기한다거나 에세이를 쓸땐 좋은 공책이 필요하잖아요.

 

그땐 MADE IN KOREA가 절로 그리워 집니다.

 

펜이나 샤프도 마찬가지! 하지만 동아펜은 여기서도 팔아요~ ㅎㅎ

 

좀 비싸서 그렇치 ㅎㅎ

 

4. 때밀이수건이나 각질제거 돌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ㅋ

 

여기오면 때가 정말 밀고 싶어요,,, ;;;; ㅜㅜㅋㅋㅋ

 

아무래도 물이 한국이랑 달라서 그런것 같은데

 

여기는 샤워하고나도 개운하지 않은 그런 찝찝함이 있어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겟지만 뭔가 미끄덩하답니다.

 

그럴때마다 그리워지는 초록색 네모장갑....

 

때를 주기적으로 미시는 분은 챙겨오세요 ㅎㅎ

 

후회하지않습니다! ㅋㅋ

 

5. 단어장

 

이건 필수는 아니지만 여기서 1달 이상 생활하시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똑같은 문장과 단어만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들때가 있어요. (저도 요즘 그렇게 느끼고 있다는 ..)

 

이럴때마다 새로운단어를 접하는것에 중요성을 느낀답니다.

 

단어장은 필수용품은 아니지만 내가 어느정도 새로운 영어를 접하고 싶다는분들께

 

가죠오시면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몇개는 안되지만 생각나는 대로 적은 간단한 필수용품입니다. ㅎㅎ

 

필자 오티에 가시면 준비물용품목록 유인물 주시는데 그안에 있는 용품은

 

반드시 챙겨오시는거 아시죠?^^

 

제가 말씀드린거는 그외의 잊기 쉬운부분이랍니다. ㅎ

 

두서없이 써서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1%의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ㅎ

 

다음에 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