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접니다..^^*....ㅎㅎ

 

두번째 일기에서는 학원 시설과 여러가지 학원에 대한 정보를 개인적인 견해에서 쓰려고 했지만 사진자료가 부족한 관계로..

 

첫 여행으로 주제를 바꿨습니다. ^^v

 

여행이라는 표현을 적었지만......택시로 항구 이동후 배타고 10분? 정도면 Samal이라는 섬이 갑니다..ㅎㅎ

 

 

 

실제로는 Davao가 굉장히 크다곤 하지만...저희의 행동반경은 그리 크지않쵸..ㅎㅎ

 

실제로 구글어스나 기타 맵을 이용해서 살펴보시면 굉장히 큽니다;;

 

자세한 내용은...http://cafe.naver.com/gogophilluha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56 ^^:;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면 samal Island와 Talikut lsland에 관한 지도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ㅎㅎ

 

스킨스쿠버 모양 되어있는건 스쿠버 포인트겠죵!!

 

http://samalbeaches.com/images/samalmap2.jpg

 

저는 그중의 하나인 BlueJaz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v

 

처음가는 필리핀의 바다인지라...굉장히 흥분 상태였죠..ㅎㅎ

 

 

 

 

보통 처음 야외활동은 기존의 있던 분들이 주최하는걸 따라가게되죠 ㅎㅎ 비치가자고 하길래 냉큼 간다고 했습니다 ^^v

 

튜터도 2명 같이 가서 굉장히 긴장했었죠..제발 나한테 말걸지 말기를......

 

 

지프니를 타고 BlueJaz선착장에 도착해서 배 타러 가고있습니다..좁고 살짝 긴 길을 따라 걸으니...

 

분위기 좀 있어보이는군요..정확히..분위기 있어 보고싶네요..^^..ㅎㅎ

 

배를 타고 약 10~15분후..

 

 

2번째 사진의 작은 집은 부분이 배 내리는 부분입니다..개인적으로 하얀색 천들이 맘에 들더군요 ^^

 

Bluejaz 여기서도 비교적 저렴한 리조트라서 주말에는 현지인들도 굉장히 많이 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음식이나 음료,

 

같은 것을 추가요금(corkage)이 없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풀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비치 바로 앞에 있는 pool..^^

 

 

 

풀에서 해변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사진안의 꼬맹이들(?)이 계속 쳐다봤던게 생각 나는군요..

 

아무래도 타지역과 비교하여 다바오자체가 한국인이 그렇게 많치 않기때문에 저런 시선은 익숙합니다 ^^

 

어설프게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ㅎㅎ

 

 

 

요거는 같은 풀에서 뒤쪽을 찍은거네요!!

 

 

 

 

이 사진은 웬지..정이 가서 더 올립니다..ㅎㅎ

 

 

 

 

저희가 점심으로 먹은 음식들입니다!! 대부분의 고기류는 입에 맞지만..오른쪽 상단의 그림...

 

정확한 철자는 생각이 안나지만..<시니강>이라는 음식입니다..필리피노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하지만!! 굉장히..특이하다는...한번 경험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듯..저는 이미 해봐서 안할꺼구요..^^v

 

시니강 맛에 대한 힌트를 드리자면....피클을 넣고 끓여서 먹는 수프?? 이정도겠네요..^^v

 

Bluejaz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ㅎㅎㅎ

 

 

 

 

나름 재미있는 미끄럼틀?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이용하기 위해서는 추가비용 90peso를 내야되죠!!

 

물론 한번에 90peso가 아니라 하루에 90peso입니다.ㅎㅎ 튜브도 추가비용과 함께 대여가 가능합니다!!

 

튜브가 있다면..더 빠른 속도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2개정도만 빌려서 돌아가면서 탔네요!!!

 

개인적으로 오른쪽의 일자로 있는 슬라이드에서 좀더 스피드를!! 왼쪽 슬라이드에서는 좀더 빙글빙글 가능합니다.

 

 

 

저와 그룹클래스를 가르치고 있는 Julius입니다..공포에 찌든 표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올립니다..^^...

 

 

 

 

학원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네요!! 대략적인 구조가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ㅎㅎ

 

1일투어로 해서 점심포함 대략..400~500peso정도 쓴것같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13000정도로 잘 놀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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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으로 쓸 일기에 대해서 주로 경험이나 체험..즉...놀러다닌게 주가 될듯한데요..이유인 즉....

 

공부할때는 사진을 찍지않으니깐요 ^^;; 최대한 제가 가진 사진 위주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

 

참고해주세요!!.....항상 놀지만은 않아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