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셀라 11층..우리가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그럼 기간표부터 나열해볼까요?

리스닝 수업 - 7:00 ~ 7:30분

아침 식사 - 7:30 ~ 8:30분

1번째 수업 - 8:30 ~ 9:30분

2번째 수업 - 9:40 ~ 10:40분

3번째 수업 - 10:50 ~ 11:50분

점심 시간 - 11:50 ~ 12:50분

4번째 수업 - 12:50 ~ 13:50분

5번째 수업 - 14:00 ~ 15:00분

6번째 수업 - 15:10 ~ 16:10분

7번째 수업 - 16:20 ~ 17:20분

저녁 식사 - 17:30 ~ 19:00분

셀라는 이러한 시간표대로 월~금요일까지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저는 여기 오기전 세미스파르타식, 스파르타식..학원을 찾아 인터넷을 알아봣죠..

아시다시피 스파르타식의 수업은 정말 빡빡합니다. 저녁먹고 2시간정도 더 잇어 끝나면

9시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빡빡한 수업을 끝내고 나면 녹초가 되겠죠?

저도 여기 놀러온것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자기시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아침 7시부터 저녁 5시20분까지의 수업이 안빡빡한것은 아니예요~

수업이 다 끝나고 숙제하고 자기공부하면 하루가 순식간에 흘러가죠..

이러한 패턴도 힘든데 걍 스파르타식은..헐;; 생각만해도^^;;

저같은 경우 Cella One과정을 선택하여 1:1수업 6시간, 1:8수업 1시간을 듣고 있습니다.

처음 한국에서 필리핀 선생님들 발음이 안좋을것이라 생가했지만...헐!!!

너무 좋은 발음에 친절한 선생님들..저에게는 최고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1:8수업의 원어민..수업..솔직하게 이건 사람도 많고 좀 지겹게 느껴지드라고요~

그리고 이과정이 아닌 1:1수업 3시간, 1:4수업 3시간, 1:8수업 1시간의 ESL과정의 수업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안들어봐서 뭐..말을 못 하겠내요~

Cella One 수업이 ESL수업 보다는 10만원이 비쌉니다. 대신 ~ Cella One수업에서 매시간마다

시험을치는데 나중에 이 점수의 평균이 80%이상 수업은 당연히 95%이상? 이정도가 되면

10만원을 드립답니다. 그래서 ESL의 수업과 동일하게 가격을 내시고 들을수가 잇어요...

이것은 선택의 사항이니 생각해보시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영어학원의 조건도 정말 중요하지만 또한 자신이 얼마나 영어공부를

열심히하냐에 따라 정말 많이 얻어갈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의 일! 수업은 절대 빠지지마시고 숙제는 당연한거고요..이정도만 하셔도 영어실력은

충분하게 느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따로 일기를 쓰시거나 저녁에 선생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간단한 맥주를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눈다면..그 이상의 스피킹실력을...

이건 뭐 저의 생각이므로 참고만^^ 선생님들은 평균적으로 저보다 나이가 적습니다.

(제나이 26살~^^) 그래서 그런지 친구처럼 느껴지고..선생님들이라 그런지 틀린것이 있으면

바로 교정도 시켜주시드라고요^^ㅋㅋㅋ 아무튼!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