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카드 monthly pass, sky train
밴쿠버는 3가지의 교통수단이 있다. 버스, 스카이 트레인, 씨버스가 있다.
대중적으로 많이 용하는 대중교통은 스카이 트레인이다. 아무래도 스카이 트레인이 시간적으로 좋아서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나도 스카이 트레인을 통해서 통학을 한다.
캐나다 밴쿠버는 아직 한국처럼 후불카드나 충전해서 쓰는 교통카드가 없다.
그래서 제일 많이 끊는 것이 monthly pass카드 이다.
스카이 트레인은 1,2,3존으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서 가격 차이가 난다.
monthly pass카드로 이용할 경우 1존은 $91, 2존은 $124, 3존은 $170 이다.
거의 2존과 3존은 살필요 없고 거의 1존을 사면된다고 한다.
(카드는 $6이고, 이거는 나중에 반납하면 다시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버스는 다 1존 가격이고, 주말은 다 1존 가격을 받고 주중 저녁6시 반 이후로는 1존 가격으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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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좌생성 TD은행
나는 필리핀처럼 한국에서 카드를 만들어서 ATM기계에서 뽑아 쓸려고 하였다.
하지만 수수료가 너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ㅠㅠ 그래서 현지 사무실에서 계좌를 만들라고 하였다.
이것은 다 은행마다 다른데 내가 만든 TD은행은 한국에서 한번 돈을 보낼 때 마다 수수료15000원이 들고 (금액에 상관없다)
여기서 내가 뽑을 때는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고 한다.
(단 횟수제한이 25회) 그래도 난 여기서 길게 있지는 않아서 이 횟수로는 충분하였고 훨씬 돈을 아끼는 방법인거 같다.
TD은행 같은 경우 밴쿠버 다운타운에 많이 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해도 된다.
3. 휴대폰 개통
내가 제일 아쉬웠던 것이 한국에서 유심을 사고 오지 않았던 것이 제일 아쉬웠다.
미리 한국에서 사고 오는 방법이 있다는데 이 방법이 훨씬 경제적이다.
하지만 난 필리핀에 있어서 여기 와서 개통을 하였다. 이것도 현지 사무실에서 도와줬다.
내가 이용하는 통신사는 텔러스이다. 폰박스에서 결제를 했다
그리고 원래는 그 달의 요금만 미리 내면되는데 나는 현지에서 신용이 없기 때문에 이 달의 통신 비 뿐만 아니라
다음 달까지 미리 내야한다고 한다. 내가 선택한 요금은 데이터가 1.5기가에 전화가 무제한, 문자가 무제한이다.
학원이나 집에서는 와이파이가 잘되기 때문에 굳이 높은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