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박상
• 작성일 : 2014-07-23
• 조회수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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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2번째 일기네요
 

1번째에서 말했듯이 크랩팟이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대게와 옥수수 소시지 다른 해산물등등 여러 음식들을
 

한번에 그냥 찌는거 같아요...
 

찐 다음 큰 그릇에 그걸 가져와서는
 

테이블 위에 그냥 엎어줍니다... 그러고 장갑이랑 주고 알아서 먹어라... 이런 식이죠
 

저도 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봤을 때는 보기에 뭐 음식을 저렇게 주지..?? 햇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왜 사람들이 많이 가는지 알거 같더군요
 

정말 맛있어요

아쉬운점은 저기의 파스타가 정말 맛있다는데 저는 파스타보다는 더 유명한걸 먹어보고 싶어서..
 

먹어보지 못했네요... 그리고 다른 사진은
 

시애틀의 시장같은 곳입니다. 이것저것 정말 많은 종류들을 팔구요
 

입구에 가자마자 한국 음식점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갈비랑 비빔밥 이런거 팔고... 다른나라 음식들도 많고 ㅋㅋㅋㅋ
 

벤쿠버에 오시면 시애틀은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