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박상
• 작성일 : 2014-07-18
• 조회수 : 1030
• 추천수 : 0

벤쿠버 다운타운 쪾에는 차이나타운 이라는 지역이 있어요
 

어디가든 있는 한인시티 처럼 많은 중국 음식점들과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구요
 

가끔씩 중국의 명절이나 이런 날이면
 

퍼레이드나 축제 같은것도 하고 그래요
 

우리나라 설날에 중국 또한 명절이라서 저기서 퍼레이드랑 했다는데
 

저는 가보지 못했네요
 

차이나타운은 다운타운에서 약간 외곽쪽에 있어요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 바로 도착 할 수 있답니다
 

걸어서 가도 10분정도 밖에 안 걸리구요
 

막상 가보니 중국 수비니어?? 같은 느낌의 물건들을 많이 팔구요
 

음식점도 있는데 다 중국 음식점만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이래저래 유명한 곳도 많고 볼만하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는 별거 없었던 것 같네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차이나타운 근처에 헤이스팅 스트릿이라고 거리가 있어요
 

혹시 벤쿠버에 오게 된다면 밤에는 절대 그 쪽에 가지 마세요
 

마약에 취하고 술에 취한 사람들과 거지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위험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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