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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Victoria] #7. 수업관련
  • 이름 : 빅토리아
  • 작성일 : 2014-07-22
  • 조회수 : 873
  • 추천수 : 0
3주차 수업이다. 슬슬 나태해지기 시작했다. 큰일이다.

그도 그럴것이 매주 반복되는 일상.. 수업내용..

 
나같은 경우에는 수업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방과 후에 친구들과 얘기하는 게 굉장히 좋다.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다. 수업시간에는 발언의 기회가 쉴새없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친구와 얘기를 하는 것은 끊임없이 얘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스피킹이 부족한 나로서는
 
머리로 계속 번역을 해야하고 또 말하기 전에 번역해서 말해야 하고.. 그런 부분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
 
 
 
매일 있는 숙제.. 잘 안한다. 너무 나태해졌다!! 정신을 바짝 차릴 계기가 생길까?
 
새로운 친구들이 반에 들어왔다.
 
그때 알게 된 사실인데 1블럭 2블럭 등등 블럭 도중에도 신입생으로 들어올 수 있는 건 처음 알았다.
 
유학원에서는 설명해 주지 않았는데...ㅎㅎ 뭐 암튼 다같이 들어올 때 함께 들어오는게 좋은거니까.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많은 idiom, slang, phrasal verb가 나온다.
 
너~~~~~~`무 많다. 영어는 암기과목인가.
 
한글을 배울때에는 전혀 암기하지 않았는데 왜 영어는 암기가 필요할까.
 
난 암기가 싫어서 외우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내 voca 능력은 최악이다.
 
 
 

내가 지금 뭘 쓰는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수업관련 일기 쓰는게 제일 쓸말이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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