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밴쿠버 GV 207 용돈관리

• 이름 : 애들러
• 작성일 : 2014-07-21
• 조회수 : 916
• 추천수 : 0

•  

처음에는 무엇에 어떻게 돈을 써야할지 몰라서 돈이 많이 모였다. 하지만 한달이 지나니 맛집도 알아내고, 어디 식당이 맛있는지 알게되었고, 카페를 자주가게

되니까 한달에 좀처럼 용돈이 남아돌지 않았다,.




여기는 그래도 한국보다 커피값이 싸다. 팀홀튼에 가면 한국에서 미듐사이즈가 3천원도 하지 않는다,


용돈을 받는 내 입장에서는 최대한 저렴한 것을 찾게 된다. 커피는 팀홀튼이 가격이나 맛 면에서는 최고인거 같다,





그리고 가끔씩 여기서 쇼핑을 하게된다. 옷을 많이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필요한 티셔츠와 바지가 있으면 메트로 타운이나,랍슨 거리에 가서 옷을 사고 쇼핑

을 한다. 지금은 겨울이 가고 봄봄오는 것을 대비하는 시즌이여서 세일을 많이한다. 하지만 늘 느끼는 것이 가격면이나 디자인이나 질이나모든 것이 한국이 최

고인듯 하다. 여기 캐나다는 보세 옷이 엄청 비싸다. 저번에 가디건을 하나 사러갔다가 8만원인 것을 보고 깜짝놀래서 그냥나와버렸다 한국이였다면 3만원도

안할 그런 옷이였다. 정말옷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한국에서 옷을 가져와서 여기서 옷장사를 하면 부자가 될것만 같다. 나는 홈스테이에있기 때문에 저녁을 사

먹거나 점심을 사먹을 필요가 없다 그래서 가끔 친구들을 만나서 스시를 먹거나 , 커피를먹을 때 이외에는 돈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쇼핑을 많

이 해서 그런지 이번달에는 용돈이많이 초과되었다


한국에 가기전에 여행을 해야하므로 이제부터 돈을 조금씩 아껴놓고써야겠다

 
 
 
 
 
 

• 사이트 접속자 통계
• 오늘
  645
  어제
  1,013
• 한달
  33,515
  누적
  12,340,614
• 일일최고
  94,672
  회원수
  20,299

 커뮤니티

-- 선택하기 -- 필자닷컴 공식카페 필자닷컴 공식블로그 필자닷컴 카카오채널 필자닷컴 인스타 필자닷컴 유튜브 필자닷컴 네이버TV 필자닷컴 페이스북 네이버 캐공 카페 네이버 이찌방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