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이면서 필자 이벤트가 진행되는 토요일!!!

우리는 이쁘다고 유명한 수밀론으로 떠나기 위해

그 새벽부터 필자 라운지로 모였답니다.

 

라운지에서 살짝쿵 먼~

 시스코에서 달려오신 분들을

비롯해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모두 모두 캄사캄사!!

 

자아.. 그럼~!! 모두 함께 지난 토욜일 이야기 함께 보시랍니까??

 

언제나 절대 까먹지 말아야 할것!!!

 

하나. 라운지에서 추억남기기^^

하나두울셋~!! 여기 보세요~!!

중간에 숨으신 분들 다 보임니다.ㅡ,,ㅡ ㅋ

 

라운지에서는 살짝 먼..

시스코에서 한분도 늦지 않으시고

이렇게 와주셨어요 ㅠ.ㅠ

모두 모두 정말 캄사~!!

 

우리의 출발시각은?

 오전 6시 30분!!!!

(여기서.. 루시는 5시 30분부터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음하하하 생색내기 ^^;;)

 

1등으로 도착하셨던 펠라2의 학생분들

5시 50분에 도착하셨드랍니다.

너무 머쪄엿~!!>,,<

 

오시자마자 센스있게

 짜파게리와 푸라면을..ㅋㅋ

(짜파게리는 선착순이었는데...호홍*^^* )

 

라운지 첫 방문이신 시스코 학생분들

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라운지 이용 모습..ㅎㅎ

라면은 솥에 끊여야 제맛이지요..하하하

이른 아침에 정신없이 나오시느라

모두들 배고푸셨을텐데..

많이 드세욤^0^

 

이렇게 이른 아침에 라운지가 푸라면 냄시로

가득찬건.. 정말.. 처음이였어요...T^T

 

 

다 먹은 후에는 깔끔한 뒷정리~!!

WOW~!루시가 정신이 없어서 설명도 못해드렸는데

어찌 아셨는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계셨답니다.

감동의 도가니탕 T^T 아잉~~

 

라면먹기와 지각생들의 정리가 끝나고

수밀론을 향해 LET'S GO!!!

 

예정된 시간보다 좀 많이 늦게 출발하긴 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여행길은

왜케 설레이는 건지.. 우훗훗*^^*

 

 

다들 편안하시죠잉~~!!

베테랑 운전기사의 편안한 운전 솜씨로

초반엔 쌩쌩했던 이 모습들은 순식간에 꿈나라로~~

아.. 그 모습을 못 찍었네요...

 

우후후(사실.. 루시가 젤 먼저 꿈나라로~~ ㅠ.ㅠ)

 

3시간 정도를 달리고 달려~!!

수밀론 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에

드뎌드뎌드뎌~!!! 도착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뜨겁지도 않고

느무 느무 좋았어요  까야야약!!!^______^

 

 

선착장에서 방명록을 받아주는 리조트 직원이

웰컴 음료수라하면서

잔뜩 들고온 음료수^^

 

맛이 뭐랄까... 오묘요~~한..

그래도 시원~하니 좋았답니다.

꽁짜라서 더욱? ㅎㅎ

 

펠라 4인방의 기념촬영~!!

이날 일이 좀 많았죠잉? 호호*^^*

 

이벤트가 있던 주말이 펠라 캠퍼스 이동날이였는데..

이분들은 금욜날 이사를 해서 완전 행운이었다는.

소문이..ㅎㅎ

드뎌 배를 타러 갑니다.~!!

모두들 차례차례 순서대로~!

 

어쩜 질서들도 이렇게 알아서 잘 지키시는지..^^

일렬로 늘어서니.. 줄이 꽤 길군요.. ㅎㅎ

 

배한대를 우리 필자 식구들이 다 채웠습니다.

아하하하

근데.. 이...비슷한 시간대에 다른 일행이 또 도착했다고

배가 가득 찼는데도 출발을 안하네요... ㅡ,,ㅡ

이론... 무개념...

 

그치만 우리는 즐거운 이벤트를 즐기러 가는 거니깐

착한 루매는 방긋 웃으며 기다렸습니다.

물론 우리 학생분들도요^_______^ (방긋 방끗)

 

 

차타고 배타고 수밀론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놀이 장비들을 빌리고...요런 저런 일들을 하다보니

순식간에 점심시간이...

소문에 런치 타임이 시작하자 마자 안가면

밥이 없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12시 땡과 함께 필자 식구들과 함께 후다다다닥

식사 장소로.. 우후후후~~

여유롭게 점심을 즐겼지요..

 

 

자~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이젠 뭐하러 갈까요??

 

우리 펠라 학생들이 캬약을 타러 간다하셔서

루시도 구경 따라 갔답니다.

 

총 3대의 카약 중 크고 힘들어보이는 1대와 적당하고 쉬어보이는 2대.

그 중 1대는 이미 다른 팀이 이용하고 있어서

남은 한대를 가지고 이분들 이렇게 가위바위보를..

걍 큰거 타라니깐...ㅋㅋ 젬있어 보이는데.. 우후후

 

요래 오래 가위바위보를 마쳤는데

다른 팀이 카약이 마치고 돌아오셔셔

아쉽게 두 팀다 쉬운 캬약으로...

아깝다.. 좋은 그림 얻을 수 있었는데.. 으흐흐..

 

엉성 자세 김진호군..

아이고~ 진호야...ㅋㅋ

 

의외의 대담한 그녀. 신정원양..

와~ 정원이.. 진짜 잘 하든데 ㅎㅎ

 

엉거주춤 진호군과 대담한그녀 정원양이

떠나는 모습입니다. ㅎㅎ

정말.. 실제로 보다가.. 배가 너무 아팠어요 ^ㅅ^

 

 

신나게 카약을 타고 난 뒤에는 수밀론에 숨어 있다는

화이트 비치를 찾아서 트랙킹~!!

 

중간 중간 나타나는 거미줄에

까약 까약~!!

(정말.. 다들.. 왜 그러는 거니...)

 

약 5분의 트랙킹 후 만남 화이트 비치..

수밀론이 산호가 많아서 발바닥이 좀 아팠는데

이곳은 모래라서 좀 좋았는데..

 

완전 땡볕이라는..하하하..

잠깐만 있어도 쌔깜둥이가 될꺼 같은 화이트 비치.였답니다.

 

 

이번주는 할로윈데이가 있는 주말~!!

필리핀에서는 할로윈이 큰 명절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조상의 묘를 찾아간데요~!!

 

어쨌거나 수밀론에도 어김없이 호박 귀신이..ㅋㅋ

근데 우끼게 생겼어요^-^

정신없이 물놀이와 섬구경이 끝나고

우리가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때...

 

빼먹을 순 없죠!!

간식타임~!!! ㅎㅎ

직원에게 2시 55분부터 간식 좀 준비 해 달라고.. 했더니

요래 요래 맛난 크림 스파게티를 준비해서 왔네요^^

 

히히~! 수밀론의 공짜 아이템은 다 챙겨먹고 온듯.. 음하하하

 

 

잠깐의 여유.. 휴식..

짧은 여유시간 때문에 다들 격하게 놀이를 즐기신 건 아닌지..

멀리서 바라보면서.. 몸살 나는 분이 생기진 않을 까

살짝쿵 걱정스런 루시..

 

다들 괜찮으시졍??ㅎㅎ

전.. 튼튼합니다!!

 

 

자~ 이제 배타고 수밀론을 떠날 시간..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간다. 수밀론아~!!

 

EV의 찬록학생 ㅎㅎ

많이 아쉬워 보이는 군요...

(루시도 아쉬웠습니다. T^T)

 

다시 통통 배를 타고 우리 VAN이 기다리는  곳으로~!!

이번에는 여유롭게 필자팀만 타고 왔어요^^

 

진작에 이렇게 해야지..이긍~!!

 

이제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시간..

다들 어떤 추억을 남기셨나요...

 

수밀론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담으셨나요??

 

 

수밀론의 의미가.. 은신처라는데...

이쁘기도 했지만... 좀 머네요..우후후..

 

가까운 우리 필자 라운지가

우리 필자 학생들에게 편안한 은신처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보며

다음 이벤트에서 또 만나요~!!!

 

곰방 봐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