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벤트는 가와산이었던거..

알고계시죵?? 오호홍...

근데.. 날씨가 아무래도 불안 불안해서

쨍쨍한 날에 가려고 가와산 보다 더 좋은 라운지 BBQ로 숑~~ 변경!!!

열화와 같은 성원이... 아이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루시...

동네 앞 가이사노 몰로 고고씽씽~!! 

 

 

1. 고기는 이미 다 사고..가이사노에 남아있는 고기 다 샀지요..ㅋㅋ

(주말에 이동네 사람들은 고기만 구워먹는지.. 삼겹살은 금방금방 떨어져여...칫..)

 

2. 소세지 앞에서 몇개 살까 고민하는 루시...

(대략 35명... 그럼...4등분...$%^^&**= 몇개...ㅎㅎ)

 

3. 구입 완료 (고맙소 총각~~!!)

 

4.소세지 몇개개용?!ㅎㅎ

(치즈 숑숑 박히 치즈 소세지.. 느긋하게 먹어보고 싶다...)

 

자~ 다음은 후식?!

이번에는 쿨~하게 과일도 한번?!

헉..예산 초과 된 야채 때문에... 과일은 포기 ㅠ.ㅠ

바나나를 들어다가 놨다가.. 망고를 들었다가 놨다가...

결국 정신줄을 놓은 루시...ㅠ.ㅠ

(요즘 좀.. 사진이 불쌍해 보일까요?? 전 쌩쌩한데~ ㅋㅋ)

 

 

언제나 필자의 이벤트는 빵빵하게~!!

루시 혼자서 한쿡마트까지 가서 한박스 거뜬히 들고

라운지로 컴빽~!!

 

우리의 친구 푸라면은 잠시 안녕~!!!

안송탕면으로 한번 준비해 봤어용^^

(색다르죵?! 쿄쿄쿄)

 

 

자자~ 이벤트 시작은 이렇게 환한 5시부터..

우리 총각들 불 좀 이제 펴봤다고 알아서 척척척

절!!대로.. 강요하지 않았답니다. ㅎㅎ

(고생했어요~ 산더군..테일러군..테드군..모두모두..)

 

 

우리의 로군은...부엌으로 와서는 밥하는 루매에게

저런~~저런...

 

 로야...이렇지 말아..ㅠ.ㅠ

(후달달 컨셉?!)

누나가 밥해주께..ㅋㅋ

(이날 밥은 대체 누가 다 먹은 건가요??

성공스런 머슴밥이었는데...)

 

 

고기는 야채와 먹어야 한다는 루매의 고집스런 일념으로

소세지를 줄이며 산 야채들..ㅋㅋ

 

다 먹고 가야되여~~

남기면 다음번 이벤트에는 야채 없으~!!

 

고기만 줄껴!!!

(이게 더 좋은 건가요??)

고기만 먹으면 목메이는데... 많이 허전할텐데....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펠라1의 테일러

루매를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빠뜨리곤 하지요...

각 잡는 총각입니다.

살림도 잘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필자 라운지로..ㅎㅎ)

 

 

멀리서 날라온 시스코 미녀 삼총사.

우리 겸댕이 미녀들..

 

보디가드 한명만 끼어 있어도 걱정없이 놀다 갔을 텐데...

(아쉬웠엉용~!!)

 

 

많이 먹고 갔어용?!

(아~!! 그 두고 간 물건은 루매가 잘 챙겨놓았어용^^)

 

필자 티 입고 더 늦기 전에 (9시전에) 학교로 정신없이 돌아가느라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ㅠ.ㅠ

담에는 완전 일찍 오거나... 보디가드 꼭 챙겨와용~!! 

 

 

이벤트 한창~ 달리고 있을 때 오신 MTM 큰행님과 학생분들..

루시가 조만간 대왕 돗자리 찾아놓겠습니다.

 

이벤트 전날도 무리하셨다던데..

괜찮으신거죵?!

 

학교에서 뵐께용^^

 

앗!! 루시가 므흣해하며 구입한

치즈 박힌 소세지..

지금.. 두분이 다 드시는 거예용?!

 

그건..4등분을 하고도 8등분을 할 수 있는 건데...ㅠ.ㅠ

괜차나여.. 맛있게 드시기만 한다면야~ 우후후훗*^^*

(라이프.. 출님과..길군...음...)

 

 

이벤트 시작할 때 비가 부슬부슬 와서

안전막이 설치된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이렇게 오손도손..

소풍온거 같나용~~ 오호호..

사실은 MT 분위기가 제대로..ㅋㅋ

 

 

양배추가 건강에 좋아요~!! 많이 드세요~!!

우리 시스코,펠라,MTM  필자 미녀들..ㅎㅎ

 

안송탕면 라면도 맛나게 드시구용*^^*

 

 

 돗자리가 2개는 더 장만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며

이벤트 내내 뛰댕기던 루시..

 

가만히.. 오늘 생각해보니...

이날 치즈 박힌 소세지 한개도 못 먹었어요 ㅠ.ㅠ.

(담엔 꼭 먹고 말테야..ㅎㅎ)

 

그럼 2번째 이야기에서 금방 보아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