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라운지 멍멍이

 

썩군이에요...

 

오늘 이벤트의 목적지는 Pandanon...아니

 

Nalusuan island여요..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 웃지요..푸하하

 

 

 

 

이번 이벤트는...

총인원 43명...

 

동원되는 봉고차 4대...

 

빵차 두대...

 

가 동원되는 대 작전이에요..

 

듣기만 해도 ㅎㄷㄷㄷㄷ....

 

 

이른 6시 20분..

썩군이 꿈나라에서 돈벼락 맞는 꿈을 꾸고 있을 때...

 

거친 초인종 소리가 들려오고...

오늘의 1등 오돌,블양이 입장해요.

상품은 자파게티 4봉지

 

 

이분들이 오기 무섭게 많은 분들이 라운지로 러쉬를 해요...

 

라멱먹는 사람

라면끓이는 사람

라면먹은거 안치우는 사람

설문지 돌리는 사람

설문지 쓰는 사람

화장하는 사람

똥누는 사람

휴지 몰래 챙기는 사람

간식먹는사람

쓰레기봉지 대놓고 가져가는 사람

라면 몰라 챙기는 사람

조는 사람

수다떠는 사람

수영복 갈아입는 사람

집에다 전화하는사람

.

.

.

.

 

라운지는 삽시간에 초토화되고 말아요 ㅠ

 

 

우리에겐 이 많지 않아요...

루매님의 속사포같은 일정설명을 끝내고...

 

무비무비무비~~

 

참가자가 많은 관계로 인원수 체크는 필수에요

 

 

 

다들 아시는 막탄섬 선착장에 도착해요..

 

 

 

그럼

 

오늘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살펴 봐요....

 

 

C A S T

오늘의 다크호스, 펠라2의 무서운 언니들과 그들의 안주들...

 

썩군은 사진만 봐도 오금이 저려와요....

 

절대 웃지않는 재관이네팀..

 

명예 필자  &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펠라1팀...

 

 

아이구 많다...MTM팀

 

오도리팀

 

 

꽈당 루매

 

그리고 썩....

 

etc...

 

업체측의 아주 간단한 사전 O.T를 끝마치고

빵차로 승선을 해요

 

어떻게??

이렇게...요로코롬..

 

 

 

썩군은 다크서클이 턱끝까지 내려온 관계로

이만 여기서 끝내기로 해요...

 

다시 만나는 그날 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