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야기를 하듯이 미국은 움직이면 돈이고 뭔가를 했다하면 돈이다...

홈스테이가 맘에 안들어서 취소를 해도 돈이고 비행기에 내려서 바로 홈스테이를 갔는데

맘에 들지 않아서 다른곳으로 옮겨도 캔슬비를 지불해야 한다...그 돈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상당히 큰것으로 알고 있다....2주를 내야 한다는 말도 있고 취소를 하기 1달전에

말을 해 주지 않거나 방을 옮기기 전 1달전에 말을 해 주지 않으면 또 비용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미국의 정보가 없어서 좋은 홈스테이를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터무니 없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정말 좋은 훔스테이를 구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그런 꿈같은 홈스

테이를 구할수 있다는 생각은 한국에 두고 오시길...

그렇다고 홈스테이 예약없이 그냥 오려니 오자마자 바로 도와 줄수 있는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잠시 묶을 방이 있는곳이 아니라면 최소 한달은 손해를 감안하고 홈스테이나

기숙사를 신청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한달정도 생화하다보면 여기서 정보를 얻는것도 많아지고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보는것도 많이 지기 때문에 방을 구하기가 쉬워진다...

나도 처음에 여기 왔을때는 1200불 남짓을 지불 했지만 지금은 600불에 주 21식을 포함해서

정말 깨끗하고 편안한 집에서 살고 있다...

여기에 아시는 분이 있던지 음식을 해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음식이 포함되지 않은

홈스테이에서 사는데 그렇게 되면 가격은 정말~ 싸진다..

이런 정보도 한국 신문이나 대형 마트 게시판에서 구할 수 있는데...

밥 미포함 홈스테이 가격은 300불 에서 350불 사이....

싸게 구한다면 250-300 불사이에서도 구할수 있는데 잘만 구하면 집도 깨끗하다...

가격이 쌀 수록 집이 오래되고 주변환경이 안좋은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