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건 한명의 여성 음주운전자에 관한 이야기 이다..

이 뉴스를 접하기 전에 누군가에게서 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땐 농담인줄만 알았었는데..

진실이었던 것이다....

한국의 삼진아웃 제도라고나 할까?...

처음 음주 운전으로 걸리면 90일 정지를 받는다..뭐...미국은 원악 땅덩어리가 커서 주마다 법이

틀릴 수도 있지만 워싱턴주는 그렇다....

음주수치도 우리나라보다 0.02 낮은 0.08 이상 부터 이고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하던지

아니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음주 운전을 해서 적발되던지

음주운전을 시도만 해도 jail 에 갈 수 있는 곳이 미국이란 나라이다..

요즘 한국밥을 톡톡히 얻어 먹고 있는 그집 아저씨 친구분도 그렇게 하다가 교소도를 갔다고 했다...

그 친구 분은 음주운전을 세번 넘게 해서 교도소를 갔는데 보석금을 내고 풀려 났지만 센서가 부착된

족쇄를 다리에 차도 다녔다고 한다...

다리와 다리사이에 쇄사슬이 달려 있는...영화보면 나오는 그거.... 감이 좀 오시는가???

술집은 출입 조차도 안되고 집 밖에 어느정도 이상 벗어 날때는 보고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차에 음주 측정이를 장착하는 방법인데

차를 시동을 걸 때 음주측정기를 불어서 음주확인을 해야지 시동이 걸리고 주행중에도  틈틈히

불어 줘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소송을 한 미국 여성이 소송을 건 것이 자기는 기관지기 좋지않아 음주측정을 한만큼의

공기를 내 뱉지 못하고 특히나 주행중에는 너무 위험한 행동이라며 소송을 걸었던 것이다...

미국이라는 곳이 자유의 나라라고는 하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한도이지 그 이상 벗어날

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엄중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