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매달 셋째주 목요일 저녁에는 글래스 뮤지엄이 뮤료괌람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에서도 이것을 이용회서 매달 이곳을 가는데 솔직하 학교에서 공고만 할뿐이지

개인적으로 가서 보고오는 것이다 딱히 인솔자가 따라가는것은 아닌것 같다.

다른 야외활동도 학교 담당자가 따라가는것도 있고,학교는 정보만 제공하고 우리끼리 가는것도

있다...하지만 수업 후 활동이 많아서 학교자체 야외프로그램이 한달에 5-6개는 있지만 미국의

지리상 시간상 참가하는 학생은 그다지 많지 않은것 같다...

차 없이는 워낙 돌아 다니기 힘들고 5시만 되도 어둡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다.

이번달에도 무료공연이 있었지만 보아하니 나와 나의 하우스 메이트인 하끼오랑 둘이만 간것

같았다..

학교에서 뮤지엄이 있는 타코마 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뮤지엄이라는것

을 알수 있는 조형물이 보이기 때문에 금방 찾아 갈 수 있다..

버스에서 내리면 파란색의 조형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글래스 뮤지엄...

버스정류장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가는 길마다 뮤지엄이라는것을 알려주는 전시물들...그 건물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다리에 이런것으로 장식해 놓아져 있었다..

여기 있는것들이 전부 유리로 만든 공예품이다.... 기계로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드는것

인데 아주 정교하고 멋있었다...가격은 상당히 고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이곳...

아무리 공짜라고 하더라도 그냥 막 들어가는 것이 아나라 공짜관람이라는 표를 받아서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 때는 그 표를 보여 주어야 한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가방은 들고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여기에 가방을 맏겨야 한다...

전시장 내에서는 사진촬열이 금지되어 있기때문에 사진은 없다..ㅠㅠ

그냥 오셔서 보시길.....

무료일때 관람을 해서 정상 입장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