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책의 한 파트를 맡고있는 useful phase~ 이번엔 통화관련해서 배웠어요~.

 

사무용이나 처음 대하는 사람, 혹은 가게나 관공서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형식적인 표현과 그냥 친구사이에서 막연하게 쓰는 비형식적인 표현에 대해서 배웠어

요~. 이 파트는 늘 느끼지만 그리 어렵지 않게 쉽게 하고 넘어간답니다. 그리고 보기보다 유용하기도 하구요~. 유용하게 많이 쓰인다고 하지만...실제로 많이

쓰이는지는 잘모르겠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한가지에 대해서 많은 의미들이 있지만 연령대, 계층에 따라서 잘 안쓰이잖아요. 어른들이 하는 말을 젊은 층

들은 잘 이해 못하는 경우도 많고, 요즘 젊은세대가 쓰는 유행어나 인터넷신조어 같은 건 같은 나라땅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것 마

냥 못알아 먹고 의사소통이 힘들잖아요. 그런점을 감안했을 때, 이 파트는 이런 것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필요한것만 느끼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을 공부하

면서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보통 구어체더라구요. 요즘은 잘안쓰는 좀 오래된 말인 듯 하더라구요. 한글도 나날이 바뀌는데 아무렴 영어라고 오죽

하겠나 싶기도 했어요. 세계적으로 쓰이는 언어인데다가 쓰는 사람도 워낙 많으니 무엇이 제대로인지 구분하기도 애매하게 느껴지겠어요.

 

 

 

어찌됐든 이번에 배운내용의 핵심은 비형식적인 어구는 우리나라처럼 짧더라구요. 자신이 누군지 풀네임을 댈필요도 없고 그냥 나야~ 라는 식으로, 그리고 형

식적인 대화는 저는 누구입니다 라는 식으로..통화 할 일이 잘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익혀두면 언젠가는 쓰이겠지 라는 생각이 참 마니 들었어요~!.
 

 

 

요게 정중한 표현~!
 

 

요게 비형식적인 대화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