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도 상당수의 학생들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저녁식사와 라군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그네스(Agnes)선생님도 SPC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요즘은 매주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오고 또한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떠나고 있어

오래 있었던 저도 학생들 중의 3분의 1 이상을 모르고 있습니다. ^^;; 한 주, 한 주가 크게 변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사진 중의 레스토랑의 사진은 간빠이라는 곳과 울쉐드라는 곳인데요.

간빠이는 시티플레이스에서 케언즈센트럴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편에 있는 일본식 주점 겸 음식점이구요.

울쉐드는 시티플레이스 위치하여 음식점 겸 펍입니다.

두군데 모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학생들이 찾는 곳이구요. 특히 울쉐드는 10달러 쿠폰이 있을 경우에

식사 + 500cc맥주 + 디저트를 한꺼번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