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어하우스 광고들..>

Orchid Plaza 라고

캐언즈 City Centre 의 중심 상가죠

한국.일본 슈퍼/ 한국.일본 음식점/ 한국.일본 에이전시 가 있는..

그곳..

한국/일본 에이전시 앞에 한가득 메우고 있는

많은 게시물들중에..

대다수는 쉐어하우스에 관한겁니다.

많은 게시물이 있지만..조건충족시키기 힘들죠

특히 요즘은 나날이 더워지고 12월이 되면 평균기온 40도를 넘는다죠..

모든 학생들이 싱글룸에 방에 에어컨!! 을 원하지만..

간단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까다로운 조건..

시티와 가까울것/인터넷/에어컨/싱글룸

다 만족하는곳을 운좋게 빨리 찾아서

홈스테이 박차고 나왔습니다

구하실때에 꼭 확인하셔야 할부분은

일주일당 지불하게 되는데요..그 페이에..

전기세 포함/불포함 (에어컨 사용시..)

인터넷 사용 (무료가 아니경우 별도의 사용비용을 내곤합니다 7$~10$)

물/휴지 등등 제공되는가

Bond가 있는가 (있다면 대부분 2주치를 먼저 내곤하지요)

자전거를 대여할수 있는가 (가끔 공짜로 빌려주는 쉐어하우스도 있어요)

그리고 특별히 위험한 지역들이 있습니다

센트럴 쇼핑센타의 바로 뒷부분 지역..

서울의 서울역과 같아서..

..

밤늦게 돌아다니는것 아주 위험하다죠..

얼마전엔 자전거를 타고가는 한 여자분이..

앞/뒤/옆 삼단공격에 당했다고 합니다..

근데..

제 쉐어하우스가 거깁니다아!!!!!!!

우하하하하하- 몰랐지 뭐야~``

밤마다 무서워요오..

아 현재 케언즈 평균 쉐어비는

80$ - 100$

100 이면..." 오..좋은데 사나봐? "

합니다..

뭐..그것도 꼭 가격 높다고 좋은건 아니니깐

많이 뒤져보세요..직접 가보시고..

가끔 120$ 주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곳은 확실히..뉴.....하우스 입니다..

하지만 시드니는 120$ 주고도 막 거실에다 천막친데서 자고..

절대 싱글룸 찾기 힘들고..2-3명이서 같이 살아야 한다고...

다들..케언지 좋다! 합니다..쉐어룸..

저는 현재 100$ 주고 있구요

Bond 로 200$을 지불했고

Free 인터넷

Free 전기세

Free 쌀.빵.차&커피

Free 에어컨

그리고 1주마다 쉐어메이트끼리 1$씩 거둬서..

휴지 세제 생수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쉐어메이트들은 연수를 하러 온사람들이 아니라

대학다니는 중국학생.일하러온 일본인.호텔인가? 에서 일하는 한국인 등이여서

..완전..영어 유창해서..

좋습니다아아아아..저는...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있으면...생활하면서..

" 이거이거!! (바디랭귀지 하면서..) 이거 알지? "

그럼..

" 아~ 그거그거..어어..뭐더라..여턴 알아.. 응응.. 그래서 뭐? "

(-ㅂ-);; 아시죠...이 시츄에이숀!

제가..학원에서 이러고 놀고 있는데...

후후-

그리고 주인집 아줌마는 같이 안살기 때문에

편안합니다-

완전 최상이죠- 으하하하-

...단!

지역이 위험하다는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