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랜만에 케언즈를 나와서 지금 시드니를 여행 중이랍니다. 이번주말이면 돌아가지만 ㅠ

첫날부터 3일간 RYDGES 호텔에서 (시티 중앙에 있는)  묶는 웰빙 여행 을 시작으로 시드니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케언즈 촌사람이다 본이 높은 건물에 그저 신기해서 주그장창 처다보기만...

웰빙 코리아 다모아에서 사먹던 과자가 여기서 어찌나 싼지 ... 소주도 싼곳은 6불이라 얼마나 행복한지 ..

지금 벌써 토,일,월,화,수 5일째네요 ..

RYDGES 호텔은 정말 가격 값을 하는거 같아요 ...

확실히 친절한 리셉션 사람들과 , 괜찮은 서비스 .. 무지 만족했답니다.

HYDE Park inn 은 가보고 싶었지만, 풀인 관계로 ...ㅠㅠ

한국 여행책을 토데로 3일간 묵고 조금 저렴한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YWCA 호텔인가 .. 그런 호텔 로 이동했답니다.

가격이 싸길레 디럭스 룸 을 구해서 들어갔는데 .. 밤새 히터가 안되서 코가 빨갛게 될정도로 추위와 싸우고 놀았답니다....

2틀을 예약한 지라..너무 화가나서 새벽 2시에 컴플레인 걸구 8시에 걸구 그러니 계속 고쳐 준다길레  그건 말도 안된다고 , 그냥 올 환불 해달라고 말하니 그냥 아무말 없이 환불해 주더군요 부킹 페이도 안빼구요 . 한국이였으면 한단계 높이고 좀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테지만 .. 영어가 부족한 관계로 ㅠㅠ..

   시드니 오시면 YWCA 호텔 .. 디럭스 룸이 하루밤에 138불 밖에 안해요 하지만 완전 비추천 합니다. 그건 디럭스 라고 할수가 없어요 .. 여관 방보다 못함;;; 리셉션 정말 마음에 안들고 이것저것 그저 짜증만 나는 곳이었네요 책자에는 나를 위한 사치라고 하던데 .. 그건 정말 그냥 사치였던거 같아요 ..

그리고 다시 무거운 짐을 들고 여권을 재발급 받고 RYDGES 호텔 방을 알아 보로 가는중에 ..

전날 약사로 갔던곳에서 얘기 해준 호텔이 기억나서 ...  IBIS 라는 RYDGES 라는 호텔로 가게 되었답니다.

하룻밤 페이는 겨우 139. 일불 차이임에 불가 하고 침대와 히터 상태가 양호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호텔이였어요 ..

RYDGES 호텔에 욕조가 있다는 장점이 있찌만..

시드니에서 봐야 할곳을 반쯤 보고 .. 이제 가야할날이 다가 오네요 ;;

전 호텔 투어만 한듯한 기분이ㅣ ...

아참 RYDGES 호텔의 페이는 .. 2틀 특박이 하룻밤 당.. 189 둘째날은 169 이렇게 될꺼에요 ..

그러면 또다시 케언즈에서 봐요 ^ ㅡ ^

잡다한 주저리 주저리

그저  YWCA호톌이 안쫗따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