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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 이름 : 밤토리
  • 작성일 : 2008-11-06
  • 조회수 : 550
  • 추천수 : 0

홈스테이 3주 끊어서 왔습니다.

친구들과 말을 해보니 저희 집은 엄청 천국이더군요

 

마음씨 좋은 호주 부부와...

집에 풀장도 있고.. 원래 홈스테이 점심은 안주는데 점심도 주고

아침마다 태워줍니다...^^

 

덕분에 버스비도 아낄수 있고... 여기는 버스비가 비싸요... 저희집은 싼편인거 같은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요... 그래도 3달러 10센트...편도 비용입니다.

 

방 사진 입니다...

에어컨 있고.. 물론 맘대로 사용가능 ( 눈치는 보입니다 )

방에 DVD도 있더군요.. TV 책상 침대... ^^

다 그런지 알았는데.. 다른 홈스테이에는 책상이 없던지

에어컨이 없던지... 아님 있어도 사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DVD도 없구요..

 

 

집 사진 입니다.
저기 약간 홈스테이 부모님들이 보이시네요
왼쪽 위에는 전에 살던 입본애 아버지가 케언즈에 놀러 오셔서
초대한다음 바베큐 파티 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저기 풀장입니다 ^^
풀장 너무 좋아요.  강아지도 같이 수영합니다 ^^
 

 
 
제 글을 보고.. 홈스테이는 다 저렇구나 생각하지 마세요
말을 들어보니... 제 홈스테이는 엄청 좋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안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이 좋은 홈스테이를 뒤로 하고 전 쉐어룸을 구해서 나갑니다..
비싸거든요 ^^
 
 
 
아벨라 (2008-11-06 14:3)
굳 럭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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