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람들이 홍차를 즐겨 마신다는 것은 영국에 관한 상식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 영국에서의 홍차 역사를 한번 살펴 보아요.

 

영국인들은 티타임을 광장히 중요시 하는데요. 영국의 티타인은 4시정도 랍니다. 4시 정도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tea break 를 가진답니다.

 

직장에서나 학교에서도 이 tea break 는 일반화 되어 져 있답니다.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도 티를 사랑하는 나라가 영국인데요.

 

그렇다고 이런 티 문화가 영국에서 시작된건 아니에요 유럽에서도 영국에는 티가 늦게 소개가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은 홍차를 비롯한 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영국에서 시작된 문화인듯 착각을하게 되기도 합니다.

 

보통 영국 가정집에 가셔서 홍차나 다른 티를 마셔보면은요 머그 컵안이 좀 누렇게 변해 있는걸 일반적으로 볼수 있더라고요. 이는 영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홍차를 마시는지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고요. 홍차를 머그 컵에 오래 동안 마시면 머그컵안이 좀 누렇게 된답니다.

 

영국에 티가 소개 된것은 17 세기입니다. 몇천년부터 티를 마신 중국인들에 비하면 ?은 역사 이지요. 중국과 인도의 티가 베니스 항구를 통해 영국에 17 세기 경에 소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런던의 커피 하우스에서 티를 처음으로 판매 하기 시작했고요. 티는 건강을 지켜 준다 라고 소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티를 마시기 시작했고요, 급속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런 차의 등장으로 술의 판매가 줄어 들게 되어서 정부에서는 술의 판매에서 오는 세금이 줄어들어 티 문화의 급성장이 골치거리가 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커피 하우스를 중심으로 급속도이 인기가 많아진 티는 처음에는 돈많은 상인들과 귀족들만이 미셨으나 18 세기에 들어서는 평민들에게 까지도 보편화 되었답니다.

 

정부에서는 티 산업에 세금을 걷기 위하여 티를 판매 하는 커피 하우스들이 라이센스를 갖도록 하는 정책을 만들었고요, 세금을 100% 이상 징수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이 티의 밀수를 장려하게 되었고요,결국에는 이러한 밀수를 막고 엄청난 티의 세금을 해결하기 위하여 티에 징수되는 세금을 12%로 낯추게 되면세 티의 밀수가 효과적으로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티 이야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더라고요.

또 흠이로운 사실은 영국사람들의 아프터눈 티는 한사람에 의해 시작 되었답니다. 베드포드 공작부인인 아나 가 18 세기 초기에 아프터눈 티 문화를 소개 하였는데요.

 

이는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 사이의 긴 시간대의 브레이크를 갖기 위해 만들어진 커스텀으로써 현제 까지도 이어 지고 있답니다.

18 세기 초에는 저녁 시간이 8 시였으며 점심 시간과는 너무 많은 신간 차이가 있기에 이러한 문화가 소개 되었고요. 귀족들만 즐기던 아프터눈 티가 18 세기 후반에는 워킹 클라스에게도 소개 되면서 워킹 클라스 사람들도 주요 식사 시간으로 즐기게 되었답니다.

 

그럼 영국에 오셨으니 영국의 홍차를 경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