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라이프세부(LIFE CEBU) 어학원 에서

12주 과정을 등록하여 스파르타센터에서 연수받고 있는 ZOE 라고 합니다.

오늘은 황궁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가끔 한국생활이 그리워질텐데요

무엇보다도 가장 생각나는게 한국음식 이더라구요.,저또한 그랬구요.ㅋㅋ

그래서 저는 이번 주말에 한국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황궁에 가보았습니다.

황궁은 아이티파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황궁은 한국인오너가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인데요,

황궁은 중화요리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한식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대체로 한국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좌석은 고기 굽는 팬이 있는 좌석과 그냥 일반 테이블좌석이 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인건비가 싸서 그런지, 가게는 작은데 많은 필리피노 종업원들이 근무 하고 있었습니다.

주문을하고 벨을 누르면 필리피노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데요,

필리핀사람에게 한국메뉴를 말하는 시츄에이션이 뭔가 웃기기도하고 색다르기도하고 그랬네요 ㅋㅋ

저희는 황궁에서 유명한 짜장면 . 짬뽕 그리고 사천탕수육, 김치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여자셋이서 참 많이도 시켰었네요ㅋㅋ주문을 하자마자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 였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까 밑반찬으로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을것만같았어요.

.이 맛이 참 그리웠는데 ㅜㅜ ㅎㅎㅎ그리고 얼마 되지않아서 김치볶음밥이 나왔습니다.

버터로 밑간을 하고 볶아서 그런지 약간은 느끼했습니다~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사천탕수육과 짬뽕 그리고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 소문대로 역시 맛있었어요 제 친구는 한국에서 먹었었던 중화요리보다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zz

저역시 만족했구요ㅎㅎ한국음식이 그리울 때 가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