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밀론은 비싸요

수밀론은 고래상어가있어요

수밀론은 리조트가 하나에요, 그래서비싸요

수밀론은 남쪽에있어요

수밀론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건데

수밀론 진짜. 고래상어본다는생각에 너무 식겁해서 기분 너무좋아서 랄라 하면서 출발했답니다.

허나 수밀론에 bluewater resort는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저희는 새벽 3시에

South bus terminal에서 버스타고 출발하였답니다.

여기 리조트에서 배를 운영하고 안에 시설도 무지좋답니다.

섬자체를 그냥 꾸며놨어요 말라파스쿠아보다 훨씬 작고 아담한 섬이랍니다.

데이트립으로 섬 입장가격이 2000페소에요.

고래상어보는데는 1000페소!!!!!!!!!

그래도 진짜 그만한 가치가 있었따는 처음에는 구명조끼 입고 막 구경했었는데 사진한장건지겠다고

막 그냥 옷 벗어던지고 스노클링 고글만쓰고 막 덤벼드는데

고래? 상어? 너무커서 무서워가지고 뻐끔거리면서 가까이오면 막 배 밑으로 뒤로 피하고 막 도망다니고

진짜... 허겁지겁 난리도아니여써여

고래상어지만 고래일거에요 이빨이 안보였어요

근데 주둥이 진짜 식겁한답니다.

계속 잠수해서 미친듯이 사진찍은 결과 한장 건졌다는!!!!!!!

데이트립인데도 불구하고 가서 4000페소를 썻지만 고래상어를 어디서보겠어요.

한국돌아가면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할건데

진짜 추천할게염! 이게 근데 가끔씩 못보게 막아논다고 하더라고요

그니깐 가기전에는 충분히 사전조사 하고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바이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