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파스쿠아 놀러갔다왔어요

지도상에서보면 반타얀 섬에서 오른쪽에 아즈 자그마한 섬인데

그게 말라파스쿠아 라는 섬이에요.

진짜 지도상 자그만한데 실제로도 섬이 무진쟝 작아요

세부시티에 North bus terminal 로 가서 버스를 타야하는데요.

진심 진짜 멀다는.....

저번에 저번에 반타얀은 3시간 여기는 4시간?.,,,,,,,,

그러고 배타고 30분넘게 들어가야하는데, 출발은 진짜.. 날씨 괜찮았으나

북쪽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안좋아지는 날씨..

역시 물놀이하러 섬갈때는 날씨가 좋고 좋은사람들과 가는게 갑이죠

좋은사람들과 갔지만.. 날씨가 진짜 매우안좋았다는

저희는 말라파스쿠아에 수영장이 있는 Legend 리조트에 머물었답니다.

방이 매우비싸서.. 퀸사이즈로 침대 2개있는방이 4500인가 그랬어여 extra charge까지 합쳐서 총 6명!

허나 조식도 포함되어있고 아침은 나름 깔끔하게 나오는편이에여.

사진은 따로 찍은게 없다는ㅋㅋㅋ

말라파스쿠아는 다이빙으로 유명한 섬인데요

상어를 볼 수 있대요!!!!!!!!!!!!!!

허나 저희의 목표는 다이빙이아니여서 그냥 수영장에서 물놀이만 하다가 끝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gend 리조트에 있는 직원들은 무지 부지런하고

거기에있는 Mark라는 메니저도 상당히 좋아요 친절하고

허나, 다이빙이 아니라면 추천을 하지못한다는 beach도 반타얀만큼 괜찮지않았고 그냥 그저그랬어염........

다음에 다른 이쁜섬 소개해드릴게요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