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달에 한번씩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자주 없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셀라의 아웃리치 프로그램 ^^    을 보여드릴꺼예요.

이날은 progress test  가 있던 날이었어요 ~

한달에 한번씩 성적 향상 확인 (?!) 을 목적으로 테스트를 본답니다 .

그런데 테스트가 토익이랑 똑같다는 .ㅋㅋㅋㅋ ㅠ_ㅠ 그냥 토익이라 보면 됩니다 .kkkk

거기다가 스피킹 이랑 롸이링 만 보태서 본답니다 .

저는 여기오기 직전 토익을 공부하던 찰라에 온지라 , 별 다른 어려움없이 시험을 쳤어요 .

그러나 매번 reading 은 시간이 엄청 부족하다는 ...........................................................ㅠㅠ 휴 .

아직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ㅠ

아침 9시부터 시작하는 테스트는 토익시험이 그러하듯이 2시간 을 치고 롸이팅 30 분. 그리고 나서 스피킹 을 조별로 나눠서 본답니다 .

시험을 다 치고 나면 맛난 점심을 먹고 ~~~!!! 자유시간 !!!!!!!!!!!!!!!!!!!!

이 아니라 이번엔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실행해야했죠 ㅎㅎㅎ

물론 원하지 않는 학생은 테스트 이후로 자유시간을 가질수 있답니다 .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서 쪼인 할수있는 거니깐염 ㅎㅎ 그런데 남는 시간에 남을 조금이라도 도울수있다면

행복하지 않겠어요 ???^0^ 그리구 봉사활동 시간 ? 까지도 인정해준다고 하던걸요 흐흐

금상첨 화 이지 않나요 ?

자자 이제 아웃리치때 우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죠 ~~~~~~~~~~~~~~~~~~*

뒤에 필리핀 사람들 보이세요 ? 우리들이 얼마나 신기했는지 다들 둘러쌓여서 구경하고 하는데 사알짝 민망했답니다

도와주려고 갔는데 부러운 듯한 시간으로 우릴 보는 사람들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답니다 .

마치 장터처럼 보이지만 장터까지는아니구 그냥 빙고 게임 처럼 노점상 ? 처럼 만들어서 동네사람들끼리 돈내고 놀던데요?ㅠㅠ

옆에는 뽑 기처럼 해서 음식도 만들어서 팔구 ~~~~~~~~~~~~~~~~~~~~~~~~~~~~~~~~~~~~~~응응.

저희 조 예요,  저랑 오빠랑 동생이랑 이렇게 배치가 되었는데 제 앞에있는 쌀 하구 과자를 한 가정씩 나눠드리고

애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돌아온답니다 .

크게 힘든 일도 아니었어요 . 차라리 더 힘든일이었다면 더욱 뿌듯했을텐데 .. 하고 약간의 아쉬움과 약간의 미안함도 들었답니다 .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 점심먹고 다들 지프니를 타고 출발해서 들어오니까 오후 5시쯤 아마 그쯤 되었던것같아요.

사람들과도 더욱 친해지고 좋은 일도 하고

일석이조의 좋은 경험이었던 것같아요 .

시험 결과만 잘나오면 만사오케이 일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