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한국사람이 원하는 그것 필리핀에 와서 이것 떄문에 목적이 바뀌기도 할만큼 커다란 영향력를 가진 이것

그것이 바로 KTV다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그곳은 이른바 유흥주점,,한국보다 싼가격에 술을 마시고

여자를 사고 뭐 그런 곳이다..이것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냐하면 모든 기숙사생들은 평일 12시 주말 2시까지 들어와야 하는

이른바 통금시간이 있다..모든사람이 이걸 준수한다 하지만..그것에 맛들인 사람은 이통금을 어기고 나가기도 한다 한 번 은

봐주고 2번째 부모님께 연락 3번쨰는 아웃이다..ㅋㅋ 하지만 그것은 이것도 불사한다..첨에는 한 번 그냥 따라갔다가 재미를 붙이

고 두번이 34번이 된다 내 주위에는 심지어 일주일에 4번도 가는 사람을 봤다..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는것은

사실이다. 이곳 필리핀에는..그리고 호기심도 생길것이다 뭐하는곳인지..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하지만 난 이렇게 말하고 싶

다. 갈려거든 공부가 끝나갈 무렵에 가던지 아님 뭐하는곳인지 신경을 쓰지말라고,,많은 학생들이 결석을 한다..이유는 그것이

90%이상이다. 아주 극소수의 학생이 아프거나 피곤해서 못나오는것을 빼면 말이다.

정신 못차리는 학생들이 참 많다..누가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한국에 비해서 싼것이지 싸다고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곳에 일주일에 30~40만원 쓰는 학생들이 적지않다..한달을 계산한다면...씁슬한 일이다..모처럼 부모님 곁을 떠나 즐기기도 하

고플것이고 또 이런 저런 이유로 가고싶은 학생들이 많다는걸 안다..물론 나도 가본적이 있다..하지만 이미 어떤곳인지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다알고있는 나로서는 그결말 또한 알고있다. 그래서 안타까울뿐이다..그렇게 신나게 즐기고 나서 한국에 가서는 자신

을 이렇게 위로할것이다..좋은 추억이였어...라고 그말 한마디로 지금까지 준비해온 모든것을 버리기에는 너무 쉽게 자신을 너무

합리화 시켜버리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가지 말라고 쓰는글이 아니다. 나도 남자이기때문에 그냥 참으라는것은 아니다 나름 어느정도 뭔가를 이룰고 나면 더 신나게 더 즐겁지 않겠는가..주관을 잃지말고 당신이 원하는것을 이룬다음에 그곳에 가더라도 늦지않음을 말해주고싶다. 뭐라고 썼는지고 모르겠지만 말해주고싶은건 당신이 왜 여기에  있는가를 생각한다음에 행동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