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는 가끔 금요일 오전을 이용해 게임을 하거나

모든학생들이 모여서 그룹 액티비티를 합니다.

오늘은 액티비티중 셀링데이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셀링데이는 같은 그룹의 학생들끼리 모여서 각자의 물건을 모두들 앞에서 파는날입니다.

물론 실제로 물건을 팔아도 되고 파는 시늉만 해도 됩니다.

간혹가다 자기자신을 팔기도 하고 티쳐들을 팔기도 합니다.

액티비티를 진행하다가 장기자랑도 하고 경매로 발전하기도 한담니다.

이 액티비티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자신감과 스피킹 능력을 키우기 위한것으로 생각되는대요

처음에는 조금은 진지하게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농담도 하면서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학원을 끝마치고 돌아가실때 이기회를 이용해 물건을 팔고 가는 분들계시는데

대부분 가격에 의미를 두지 않고 거의 공짜로 물건을 팝니다.

물건을 팔면서 질문도 받고 설득도 하고 하면서 영어실력을 많이 늘릴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거 같네요~

자기가 갔고있던 중고물품을 팔기도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열심히 설득을 합니다

물론 간혹가다 이상한 손님이 와서 디스카운드를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그럴땐 한국말로 가라고 하면됩니다 ㅋ

이렇게 나중에 장기자랑으로 변하기도 합니당

대부분 화기애애 진행이됩니당..

그럼 다음에 다른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다음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