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 택시로는 100페서정도,

에어콘버스로는 11페소만 주면 갈 수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이 몰은 여기 다니는 친구들의

의견이 반반으로 갈립니다.

볼 것 없다, 큰 백화점 그냥 2개 정도 합해진거다,

볼 게 많다, 쇼핑하기 좋게 모든 상점이 다 있고 음식점도 다 있어서 없는 게 없어서 너무 좋다..

저는 2번 갔는데 처음에는 볼 게 없고 그저 큰 몰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갔을 땐 쇼핑을 하러 갔더니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아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고 하니 공항에 갈때 미리 여유있게 가서 살짝 들려주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저두 집에 가기전에 한번 더 가 볼려구요...^^

ps: 학원소식, 주말마다 학원에서는 간단한 마닐라 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번주에는 팍상한을 간다고 합니다. 주로 주니어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거지만

대학생들도 원하면 같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돈을 주고 가는 겁니다..ㅎㅎ)

나름 공부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저두 기회가 되면 참여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