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in 입니다. ^^

매일 학교에서 만나는 티쳐들.. ^^ 방과후에도 티쳐들과 맛있는거 먹으러가고

쇼핑도 함께 할수 있습니다. ^^

티쳐들은 이곳에서 태어났고 이곳을 잘알기에 ^^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고나 할까

야외수업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다녀도 잼있을껍니다. ^^

1 : 4 클래스 메이트와 같이 티쳐랑 같이 나들이를 나섰는데요. ^^

IT 파크에 있는 카사베르데라는곳에 가서 신나게 칼질을 했지요 ^^

티쳐들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무조건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얻어 먹는 티쳐가

있는 반면에 .. 자기가 돈을 내려고 하는.. 착한 티쳐들도 많습니다. ^^

하지만.. 예의상 사줘야 겠죠. 한국과는 다르니깐요. ^^

대부분 같이 놀러 가면 학생들이 사주곤 한답니다. ^^ 사주고 야외수업하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꼭 방과후를 같은나라 사람끼리 어울리다 보면 자연스레 그나라말만 쓰게 되지만..

티쳐가 함께 간다면.. 자연스레 영어로 이야기가 흘러 갑니다. ^^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 내가 모르는 단어를 친구가 쓰면서 자연스레 티쳐들과 이야기 하면

그게 자극이 되서 공부를 해야 겠다는 욕구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

한번은 티쳐들과 한국식당에 같이 가서 이것저것 소개 해주고..

의외로 김치를 좋아하는 티쳐도 상당하던데요? ^^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

하지만 여기에서 한국식당은.. 너무 비싸서 자주 이용할수가 없네요 ^^

그럼 여러분들도 어서 오셔서 한번 해보세요 ^^

함께 했던 사진 올립니당 ^0^

카사베르데의 내부.. 정말깔끔하고 잘되있더라구요 ^^

망고쥬스.딸기쉐이크,딸기바나나쉐이크, ^0^

1:4 티쳐 헤이젤 ~ ㅋㅋ

함께 했던 친구들 티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