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stin 입니다 ^^

이번에는 쬐끔 슬픈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당. ^0^

슬프지만...어쩔수 없는.. 덜덜 ^^

자 CELI의 입학이 있기에 떠나는 사람도 생긴답니다. ^^

하지만.. .. 한국 친구가 가면 언젠가는 다시 볼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지만.. 외국의 친구들의 경우에는 더욱...슬픈데요..

이제 거의 볼 기회가 확률이 그만큼 적어지는 거겠죠.

저의 룸메도 떠난지 얼마 안되어서.. 허전합니다.... 다이치상....돌아와

세부공항이 세부에 있지 않고 여기 이곳 막탄에 있답니다!! ㅋ

으하하하 좋쵸? 절대 막탄은 촌이 아닙니다.

세부시티에 사는 몇몇사람들께서 막탄촌놈이라고 하시는데 ㅋ
저희지역에 에어포트가 있다는 말이죠~~

세부시티의 모든 어학원에 사시는 분들!
친구 마중하러 꼭 막탄에 오셔야 합니당~ ^0^

여자들은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거든요.. 한국이 아닌 다른 지역이니깐 더욱 그렇겠죠.

제가 떠날 날은 멀었지만.. 조금은 기분이 이해가 가는군요.

보내는 사람보다는 떠나는 사람이 더욱 심란하겠죠.

공항에서 여러 샵들이 즐비한데요.
정말로.. 비쌉니다.. 되도록이면 사먹지 마세요;;

머 가는 친구분들이 사준다고 하면 사양하지마시구요 ^^:;
가는 날이면 다들 부자가 되더라구요 ^^ 페소를 가져갈순 없으니;;
남은 폐소 모조리 써버리고 공항세만 남겨둔채 ^^

오늘따라 서두없이 그냥 주저리주저리하게 되네요 ^^;;

죄송합니다. -.- _._ -.-

학원에서 택시타고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택시를 타고 가면 세부공항이 나옵니다. ^^

티켓팅하고 다시 나와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말도 하고 아쉬움에 거의 서로
오가는 말들이 구구절절합니다...

저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보냈기에... 공항을 집 드나듯이 해서;; ^^;;

암울한 사진 몇장 올려보겠습니다. ^^

자 모두들 이별이 있어야 만남이 있고 만남이 있어야 이별이 있습니다. ^^
이별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밝은 얼굴로 보내줍시다 ^^

다음엔 좀 더 나은 문장으로 찾아뵙겠습니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