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은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어로 학원에선 아이티파크라 부르기 때문에

 

 

아이티파크라 적어놓겠습니다.

 

 

 

학원에서 택시로 60페소 정도면 충분히 도착하는

 

 

이 곳은

 

정말 조용한 필리핀이라 하고 싶습니다.

 

 

사람도 적고,

 

그렇다고 술집이나 북적거리는 다운 타운이 아니라

 

 

그야말로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갈 수 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제 마지막 남은 한 주를 어떻게 하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물론 학원 수업과 학원 과제를 다 끝내구요)

 

궁리하던 끝에

 

찾은 곳입니다.

 

 

 

여기서는 카페가, 예를 들어 스타* 같은 경우에는

 

한국의 반 가격인 4000원 정도에 마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인들이 제일 부쩍거리는 곳 중에 하나가 여기 스타벅스기이기도 합니다.

 

 

이 예외도 보스카페, 커피 빈 등이 있으니까

 

내 취향 것,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에 맞춰서 가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수업이 끝나고

 

밥 대신 커피 한 잔을 즐겨보자는 욕심에

 

 

택시를 타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학원 앞에도 많은 커피숍이 있긴 하지만

 

 

마지막 주라는 생각에 꼭 한 번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욕심을 부려서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너무 좋은

 

우리의 아이티파크.

 

 

 

ev 학생이 아니라면 누구나 밤 늦게 평일 날도 올 수 있다는 이 곳에

 

 

와보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여러 분들도 한 번 꼭 여기 와보세요.

 

 

바로 앞에는 호텔이 있고 (카지노)

 

좀 괜찮은 식당들이 있고

 

그 뒷편엔 한인 식품점과 한인 미용실 등이

 

쫙 있기 때문에

 

 

한 번 가시면 여유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으실겁니다.

 

 

 

대신 많은 한국인들도 봐야하구요 ㅎ

 

 

 

 

그럼 오늘의 연수일기는 여기서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