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한번씩 치뤄지는 아일락 시험이 다가오면서 학생들은 알게 모르게
긴장을 느껴요 저같은 경우에는 짧은기간에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온것이라
레벨업에대한 욕심도 커져 갔었어요. 특히 같이 지내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레벨업해서 사라질때면
무언가 서운하고 나도 올라가고싶다는 동기부여가 돼요.
아래사진은 학원교재구요 저는 high intermediate 8을 받았었어요
교재는 unit6부터 시작을했고 저희 선생님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편이셨어요
저는 항상 writting에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있었는데요
항상 지적받는 부분이 관사에대한 문제였어요
관사를 넣는것 자체를 까먹을때가 많았고 관사에대한 개념도 아리송했답니다.
그래서 혼자서 공부도해보고 정리도 해봐서 관사에대해서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
또한 writting feedback을 받고 느낀점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하는 표현들도
막상 native가 읽었을때 정확히 전달될 가능성이 적고 ,
아예 그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일락에서는 새 책을 경우 좋은 컨디션으로 사용하면 반값에 팔 수 있었으며
(하지만직접 쓸수 없음에 느끼는 답답함도 정말 많아요,)
세컨드세일? 파이널세일로
갈수록 더 낮은 가격이지만 구매할 때 더 치열한 경쟁률을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책값은 어떤 유학원에서도 포함이 안되어있어서 늘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