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면 유명한 잉글리쉬인 코리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은 마이클이라고,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정확히 하는 외국인이다.
세종대왕을 가장 존경한다는 미국인 선생님.
작곡을 전공하였다고는 하는데,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 하는 일을 하고계시는 중이며,
유튜브와 페북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것처럼 흔히말하는 자원봉사의 개념으로 가르쳐 주신다.
모든 것들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 알게된것은 유튜브를 통해서였는데, 원래는 팟케스트를 통한 수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팟케스트를 통해서 피드백과 수업내용을 진행하고 있지만,
나는 워낙 유튜브를 많이 사용하는편이라 유튜브를 잘 이용한다.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면 그 댓들로도 피드백을 이용할 수 있으니, 그런식으로 내가 모르는것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얻을 수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인터넷강의의 개념보다, 책속에 나오는 흔하디 흔한 표현들 보다,
우리말로 정말 자주 쓰는말들이지만 사전에는 찾을 수 없는 그런표현들을
쏙쏙 찾아서 가르쳐 주시니 정말 고마운 분이다.
게다가 한편의 분량은 짧게도 5분이여서, (이름도 5분 영어 과외)
영어공부를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싫거나 공부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후딱 조금이라도
새로운 단어, 표현들을 알 수있게 도와준다.
표현은 물론 발음, 영어단어까지 뭐든지 다 가르쳐주시니 이걸 활용을 잘하면 그 비싼 인터넷강의보다
더 좋은 효과를 볼 수있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