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한국교회 3번나가다가 캐나다까지와서 구지 한국교회를 다니는건 별로인거같아 캐나다교회를갔어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벤쿠버퍼블릭라이브러리 근처에있어요
교회도 컨벌세이션클럽한다구 들었어요 꼭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영어향상에 도움될거에여
설교는 일상속 말빠르기에 어려운단어를 많이 사용해요 (세례, 선언하다 등) 설교100퍼센트 이해하면
진짜 네이티브수준인거같아요 ㅋㅋㅋ 아무튼 교회끝나고 퍼블릭센터 지하에 푸드코트가서 중국음식 먹었어요
지하에 다양한 국적음식이 많아요 주말이라 그런지사람이 붐비더라구요 ~~
오늘은 날씨가 너무춥고 비가와서 교회갔다 밥먹구 스타벅스가서 공부했어요 ㅎㅎ
캐나다는 스타벅스 텀블러가 정말싼거같아요 한국갈때 선물하기좋은거같아요 !!@
어제는 bluebella 를 갔는데 랍슨에 있어요 일본친구가 한국술 궁금해하길래 데려갔는데 안주랑 막걸리 맛있어요
아쉬운점은 공간이 엄청좁아요 완전붙어잇음 ㅠ 그리구 여기서는 소주한병에 13불 ~~~
안주2개에 딸리막걸리 카스한병 소주한병했는데 68불나왔네여 ㅠㅠ
한국술은 한국가서 드시길 ... 금요일에는 친구들이랑 펍을갔어요
게스타운에있는데 밤이되다보니 마리화나 냄새도 많이나고 실제로 펍에서 마약하는 친구도 봤어여 ㅠ
솔직히 펍은 한번 가볼만한데 딱히 추천드리고싶진않아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