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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EMBASSY ENGLISH어학원 - School Activity
  • 이름 : 쌍피
  • 작성일 : 2015-10-14
  • 조회수 : 1146
  • 추천수 : 0
원래는 빡시게 한주에 한번씩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귀찮은것도 있고 돈도 돈이라..
쉬엄쉬엄 하다가 한국친구중 한 명이 뉴욕보다 시카고가 정말 멋지다고 강력추천을 해서 한국친구들끼리 가기로 해서 갔다.
저번에는 라틴친구들이랑 어울려서 갔는데, 이번에는 한국친구들이랑 가서 소통면에서도 편했고, 서로서로 잘 챙기고 양보해서 다른면에서도 좋았다.
시카고에서 유명한것은 씨어스타워, 존핸콕타워, 밀레니엄파크에 있는 클라우드게이트, 루프지역, 버젯분수?,
시카고대학교, 셰드수족관 등등... 볼게 정말 많다. 어딨는지는 잘모를 수도 있지만 다들 아는 콩모양!
시카고빈이라고 불리는 클라우드게이트! 밀레니엄파크안에있느데,
이거 만든 분이 구름을 모티브삼아서 만들었는데 시카고빈이라고 불리니까 화가 났다는 풍문이 있다.
내가 생각했던 만큼의 크기 였고. 신기했다. 시카고에서 또 유명한 야경! 존핵콕타웡데서 19불정도 지불하고 갈 수있다.
치사하다 건물에 그냥 들어가서 좀 야경좀 볼려는데 돈내 놓으란다. 그런데 그런 돈이 아깝지 않도록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여행사에서 저녁 자유시간을 통해갔는데, 밥을 먹지도 않고 거기 갔다가 밥먹어야겠다고 했는데, 거기서 빠져나오질 못했다.,
야경을 담는 재미에 빠져서 우리친구들도 한참을 있다가 나왔다. 원래 그날 시카고피자를 먹으려고했는데,
그럴 시간은 없고 집합장소 근처에 맥도날드 먹었던 기억이있다.



그 다음날 박물관쪽이나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셰드 아쿠아리움 여기가 인기가 정말 많아서 여기에 시간을 다 보냈다.
40불 정도 내고 봤는데, 한국 63빌딩보다는 별로인것같다.
그냥 보통 수족관이다, 그냥 3대 수족관이라는 마케팅때문에 그런것같다.
또 한가지 기억나는건 윌리스타워 세계에서 2번째 높은 타워인데,
여기에 스카이데크라는 건물 103층에서 건물 베란다같은곳에 사방을 유리로 막아놔서 아래를 보면 밑이 다보인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처음부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다.
처음 1층에서 기다려 엘리베이터 타고 그 다음층 기다려 그리고 올라간다음 사진찍기 위해 기다려... 꽤 기다렸다.
그리고 사진찍을때 시간 제한이 있는편이 아니라서 눈치껏 찍고 나와야한다.
그런데 내가 찍을 당시에 시카고올때 같은 여행사에서 온 여자한분이 있는데, 순서가 우리 앞이였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서 다음차례인 우리가 찍을떄도 와서 방해했다.
심정은 이해간다만 매너가 없는게 아닌가, 우리는 대충 한번찍고 다른 줄에 다시서서 다시 찍었다.
차라리 이 방법이 더 낫지 않은가. 여튼 여기를 갔다가 다른데로는 갈데가 딱히 없었다.



그 전날에는 날씨가 살인적으로더운방면에 이 날은 비가 올예정이였는데 비는 오지않고 날씨가 선선해서 돌아다니기 좋아 시카고 시내를 주욱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저녁때쯤 시카고 명물인 시카고 피자를 먹으려고 유명한 피자집으로 갔는데.. 어딜가나 우리는 기다려야했다.
지오다노 피자집으로 가려다가 너무 줄이길어서 우노로 노선을 변경했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그냥 우리는 우노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들어가서 그 유명한 시카고피자를 먹는데..나름 먹을만하다..
내가 까다로운걸수도있고 우리 입맛에 길들여져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한국에서 먹는 피자가 내 입맛엔 확실히 맞다.
근데 신빈성있는게 나와 함께 같이갔던 친구들도 그냥 그렇단다. 마케팅의 승리인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시카고 여행을 마무리하고 진짜 여행의 마무리는 쇼핑이다.
토론토 가는길에 아울렛을 들렸는데.. 나는 예전부터 지름신이 강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혼자 속으로 주문을 외우곤 지름신을 잠재운다.
그러고 토론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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