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dean
• 작성일 : 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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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여행에서 또 기억이 남는거는 브라질애들하고 같은 방썻던건데 방에서 한창동안 축구얘기 브라질월드컵애기햇네요 ,,

워낙 먼동네에 있는나라라 정보가 별로 없어서리,,,
그들과 얘기하려면 좀 많은 정보를 공부해 놓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학원생활도 하다보면 자연스레 서양쪽 아시아계로 나뉘는데 아무래도 얘기를 하려거 해도
그들과 나눌수있는 문화가 별로없고 물론 발음차이도 있습니다.
이상하게 아시아권애들 발음은 잘알아먹는데 서양애들은 도통모르것어요 ,,,,
아무래도익숙치않아서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여기와서느낀거지만 다른나라 문화를 찾아보려는 노력들도 많이 하게끔 변하게되엇어요,,



어렷을때 공부하라할땐 세계사이런거 진짜 싫어햇엇는데 요즘은 자동으로 찾아보고있으니,,, ㅎㅎ

역시 세상은 넓은것 같습니당 !이거 또 다른데로 이야기가넘어 갔네요 ,,ㅎ
밤에 그렇게 한창 브라질애들 룸메들과 이야깃거리를 꽃피우고는 다음날 몬트리올로 갔습니다.



몬트리올이 조금더 현대식건물이 많고 돌아다니면 약간의 미국느낌도 들어요
오늘도 가이드 따라다니며 설명을 들은후 자유시간!

어제 너무많은 감자를 섭취하여 이태리 피잣집으로 가서 점심을 떼웟어여
그리고 약간 축제비슷하게 해놓은 거리가 잇어서 갓는데
좀비분장으로 사람들초대도 하고 노점상도 많고 짚라인을즐길수있게도 해놧더라구요



도심속에 임시 놀이공원이 지어진것같아 안전할까 라고도 생각햇지만
전 캐나다를 믿기에,,,,, 잘해놧을거라생각해요

마지막날에 갓던곳은 천개의섬! 천섬으로 해질녁 유람선은 참 운치 있고 좋더라구요
걸칠옷 하나들고 내리셔서 3층꼭대기에서 사진찍으시고 즐기시면 1시간이 금방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