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ILSC #10. London Drugs
캐나다에는 런던드러그라는 마트같은 곳이 많이 있는데 이 곳에는 실생활 물품들이 많이 팔아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먹을 것도 팔고 문구용품도 팔고 돼지코 같은 전기물품?들도 판매한다.
가격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다 캐나다 자체가 물가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그리고 가격이 써있다고 그 가격이 아니고 택스가 따로 붙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계산할 때 알 수 있다.
지금 사진 속 보이는 런던드러그는 내가 알기로는 다운타운에서 가장 큰 런던드러그로 알고 있다.
1층에는 식료품과 샴푸나 비누같은 것도 팔고 고데기나 드라이기 그리고 화장품 종류를 팔고 지하 1층에는 문구용품과 전기물품 정도 판매하고 있다.
만약에 무언가 사고싶으면 이 사진 속 정류장에서 내려서 런던드러그를 가면 웬만큼 내가 필요한 것은 다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불리는 곳이니 어디인지 장소를 알아두면은 나중에 찾아갈 때도 편하고 친구들과 만날때로 편할 것 같다.
근데 최근에 내가 돼지코를 사러갔는데 이 곳엔 없었다 품절이 된건지 아니면 없는건지..
그래서 한아름마트를 갔다. 만약에 돼지코를 구매하려면 한아름 마트 가면 될 것 같다. 2개에 3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