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온지 4달정도 지난듯 하는데 여기 와서 느낀것은 맛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칼로리도 높다는 것이다.
사실 다들 알다싶이 이곳 캐나다의 물가는 비싼편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비싼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맛이 있다는게 장점...
하지만 그만큼 살이찐다는 것이걱정이 된다는 점이다.
여기서는 몇몇 유명한 가게가 있긴 했지만 많이 가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여기저기 맛이어 보이는 가게들을 들어가보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얼마 안하는 아이스림을 즐겨 먹다가 이런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니 하나에 기본으로 4 달러정도 하는
가격으로 인해 잘 먹지 않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길 가다보면 여름에도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보다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 같은 아이스 종류의 음료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비싸지 않고 맛있는 커피 집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맛도 괜찮고 싸기 때문에 사람들도 부담갖지 않고 사먹는 것 같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아이스크림 보다는 커피를 사먹는게 더 싸고 오래 먹을 수 있어서 효율적인 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한다.
이 아이스크림 집에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는데 너무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었다.
종류도 여러가지 였는데 별의 별 맛들이 있었다.
몇가지 말하자면 와사비아이스크림이라던지 스파이시 아이스크림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여기가서 꼭 안사고 맛만 봐도 되어서 몇가지 맛을 봤는데.....
친구의 권유로 스파이시 아이스크림을 맛봤는데......진짜 매워서 큰일날뻔 했다.
이로 인해서 아이스크림도 특히하다고 막 맛보는 것은 별로 권유 하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