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치 페어는 빅토리아에서 1년에 1번 열리는 축제?입니다.
운이 좋게도 기간이 연수 기간과 맞아 떨어져서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사니치 페어에는 여러가지 놀이기구들과 게임 그리고 동물들이 있어요
동물들은 구경하고 만질수도 있고 심지어는 살수?도 있습니다..
콘서트장이 있어서 공연도 계속됩니다.
입장료는 10달러이고 놀이 기구를 이용하시려면 티켓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6쿠폰은 23달러 자유이용권은 35달러
20티켓은 46달러?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놀이기구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6쿠폰 사셔서 타셔도 무방할것 같아요!
저는 자유 이용권 샀다가 돈낭비 한것 같다는 생각이 하루종일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좋은점은 놀이기구를 타는데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요!
한국에서는 xx월드나 xx랜드 가면 사람 많을때는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려서 몇개 타보지도 못하고 지쳐서 오지만
사니치 페어에서는 제일 오래 기다린게 10분?정도?
일년에 한번인 축제이므로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구요
토끼가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한국에서 본것과는 다른 생물인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