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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46번째 일기-10 => (수업관련) 모르는 문장은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이름 : 우리두리해
작성일 : 2014-09-01
조회수 : 1500
추천수 : 0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머릿속에서는 마구 맴도는데 막상 떠오르지 않을 때가 정말 많다. 그럴 때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 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앞이 캄

캄하다. 그럴 때는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구글 번역기에 한글로 입력하면 친절하게 영어로 알려준다. 그러면 나는 그걸 몇 번이고 외우고

연습해서 말한다. 그것마저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호주에서도 영어로 말해야만 학원에 있었는데 호주는 90프로가 일본인들만 있는 기숙학원이었다

. 그러니까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사용한다고 해도 정말 아주 간단한 것들뿐이었다. 그런데 캐나다는 다르다. 진짜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말이 막힐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구글 번역기와 더불어 번역 어플은 정말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모르는 단어와 필요한 문장들은

번역기를 이용해 미리 준비해 두고 다음날 실제로 사용해 보려고 노력한다.

연수를 처음 오시는 분이라면 미리 구글 번역기와 번역 어플을 다운 받아 자꾸 연습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다 보면

영어 문장 만들어 사용하는 실질적인 능력도 자연스럽게 조금씩 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후~ 제발 나는 언제쯤 간단한 영어라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까. 말문이 턱 막히고 어떡해 말해야 할 지 몰라 번역기로 찾아보면 아~ 이렇게 말하면 되는 건데, 이렇게 간단한 걸, 그리 어렵지 않은건데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참 많다. 나는 그래머와 스피킹과 보카와 리스닝 모두 너무 버벅 거린다. 기초가 부족하고 바닥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는 상태다 언제쯤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까. 내가 조금이라도 기초가 마련되면 탄력을 받아 영어가 좀 향상 될 거 같다. 더 열심히 열심히 해야겠다. 구글과 번역기를 적극 활용해야겠다. 수업 시간에도

학원에서 와이파이가 되니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모르는 것들을 찾아 보면서 활용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문장으로 답하는 것이 조금 빨리 늘 수 있다. 가끔 너

무 막막할 때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시간이 조금 많이 걸려 답답한데 그래도 자꾸 이용하다 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 구글 번역기 활용이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