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앤ANN
• 작성일 :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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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트라우트파크? ㅎㅎ 길을 잘 몰라서 엄청나게 걱정했지만

KGIC 전체 학생들이 모이는 행사여서 버스정류장에서 그쪽으로 가는 친구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일본인 친구 두명과 영어를 하면서 같이 공원에 갔다

반 별로 옐로/레드/그린/블루 이런식으로 팀이있었는데

우리 팀은 옐로 팀이었다~



 

공원에 가니 북적북적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옐로 아이템을 입고오라했는데

노란 옷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티쳐들이 노란색 페이스페인팅 물감과 리본 등등

데코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가져오셨다 ㅎㅎ 각자 얼굴에 노란색으로 그림 하나씩 그리고!!

응원을 정하고 팀을 나눠서 여러 경기들을 진행했다

비록 우리팀은 잘 못했지만 ㅠㅠㅠ 레드팀이 너무 잘해...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분명히 바베큐 파티를 한다고 했는데 핫도그와 과일을 주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던 액티비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