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액티비티를 참여했던일을 써보려고해요
비용은 $20이에요
저희 학원에서는
매달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있어요
거의 매일 있다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종류도 엄청많고, 주말에는 휘슬러나 빅토리아, 시애틀 등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참여한 액티비티는
Beer Tasting이에요
말그대로, 맥주 맛보는 체험!
같은반인 일본인친구와 함꼐 다녀왔는데,
저희가 간곳은
Commercial Broadway역 근처에 있는
St.Augustine's 였어요!
activity coordinator인 Bryce와
액티비티에 참여한 학생 총 9명이 다함께 갔어요
터키인 2명, 일본인 3명, 한국인 4명 이였는데
저는 한국인들과 따로 앉아서인지
계속 영어를 사용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가게에는
맥주의 종류가 정말 엄청나게 많은데
거기서 4종류의 맥주를 골라 종이에 적어내면되요
그럼 4잔의 작은 맥주잔이 들어갈 수 있는 판에 맥주잔이 꽂혀서 나온답니다
그리고 치킨윙도 함께 먹을수있어요
오리지널과 매운맛이 함꼐 나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약 2시간반동안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얘기를 나눴어요
밴쿠버에 오고나서 처음으로 펍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분위기..ㅎㅎ..!
Bryce에게 물어보니 3월에는 비어테이스팅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그치만 다른 재밌는 액티비티들이 많을테니,
잘 선택해서 경험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