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

 

하세요?

 

산미구L 입니다.

 

오늘은 호핑이벤트 후기를 한번 올려볼려고 해요.

 

이벤트 당일 날씨도 착하고, 

 

참가하신분들도 만족하시는거 같아서(설마 저혼자 생각은 아니겠지요..?)

 

글쓰는 맛이 날려고 합니다.후훗

 

 

 

우선 시작은 필자 단체사진~

 

 

 

필자라운지에 모여서 출발을 하느라 아침일찍부터 오신다고 고생들하셧어요

 

 

 필자 라운지에 곰도 없는데 왜 오시자마자 죽은척들 이신지ㅠㅠ?

 

 

출발 하기전에 가족사진 한컷~

펠라 이재숙 어머니와 큰아들 작은아들

 

 

 

라운지를 나서면서..이재숙 어머니께서 1등 으로 나오셨음여!

 

 

원래는 밴을 타고가야하는데,

오늘은 인원이 많은관계로 대형 뻐s 를 타고갈려고 빌리지 입구까지 걸어가는중..

근데 저기 모자쓰신분..필리피나에게 작업중인가요?? 여기서이럼 곤란해요-

 

 

빌리지 입구에서 뻐s 타는중

필자학생들은 질서도 지킨답니다^^

.....사실은 보시다시피 줄을 설수밖에없는 환경;

 

 

이제 모두 탑승완료하고 출발하기전에 찰콱!!

 

다이버 샵으로 이동중인데..

도로가 너무 막혀서 예상도착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했답니다.

막탄은 세부시티랑 틀리게 트라이시클 이 도로를 장악했더군요!

 

 

뻐s 가 지나가기엔 길이 너무 좁은 관계로 다이버샵근처에서 지프니로 갈아타는데..

왠걸 사진찍는다고 좀 늦게 탈려했더니 지프니는 입석밖에없고 밴 한대가 섹시하게 서있네요..ㅋ

 우리 필자 학생들중에 지프니 첨 타보신분들 신기했죠?

저랑 몇몇 학생들은 봉고 품에서 시원했습니다.

 

 

다이버샵에 도착하여 사장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서

그늘 찾아 모여 앉은 필자학생 들.

 

 

 

그저 중고등 학교때 들었던 수업시간만큼 지루하고 졸릴줄 알았던 사장님 강의..

나의 오산이였습니다..시간도 적당하고 잼나게 강의하셧던 사장님

몸소 스노클링 장비까지 착용하시며 열의를 보이셨어요-

그덕에 우리 필자학생 들은 침좀 뱉았습니다.

 

 

강의가 끝난후 뜬금없이 카메라앞에서 날다람쥐 포즈를..

 

 

 

강아지를 아주 좋아하시나봐요^^....

개 표정은 아닌듯한데ㅋ...

 

 

 

호핑배를 탈려면 작은배를타고 가야한답니다.

저~~~기뒤에 보이는배가 바로 호핑배-

 

 

 

작은배 탑승후 찰콱!

 

 

 

두번째 세번째 팀도 도착하네요.

 

 

 

어딘가에서 나타난 꼬맹이들 우리 배 아래로 오길래 카메라 들이댓더니 한마디 던지더군요.

"안~뇽"...영어가 짧아ㅠㅠ 반말이라도 참았습니다...

 

 

 

하루종일 사진은찍으면서 얼굴은 가리셧던 펠라2 문경주 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걸렸습니다....ㅈㅅ

 

 

 

화장실도 있답니다. 비록 볼일본후 바닷물 길러서 물내려야하지만..

 

 

 

따랄라라라라라라 랄랄라라라라-

폭하리스웻흐 컨셉인가요!?

 

 

 

태양을 피하고싶어하시는 군요..

전 별로 피할생각이없었는데..그랬는데,,,

그냥 피할걸 그랬어요 ㅠㅠ

 

 

 

셀라의 이우영 군 외 삼명.

짝지끼리 놀러오셨나봐용 부럽-

 

 

 

시스코의 박정미 양, 배종주 군 외 친구3명(사실 친구 아니죠?;)

 

 

 

자자 다들 살려면 구명조끼 입어야 겠죠-

 

 

응?..............................

아..아니죠? 암냄새 확인중인거..

얼핏 보면 오해할수도있으니 5초이상 보세요-

 

 

 

스노클링도 착용하고

이제 물에 빠지는 일만 남았네요!

 

 

 

물놀이 하면서 다치는사람 없이 무사히 끝나서 참 다행이예요

 

 

 

아침엔 괜찮으셧는데 눈치없이 냉방병님 이 찾아오셔서..하루종일 힘없이 쉬기만하셨던 ㅠㅠ

이재숙 어머니 몸조리 잘하세요-

여러분도 덥다고 너무 에어컨만 켜놓지마세요-

 

 

 

저기요..찰콱-!

호핑들 안하시고 거기서 뫄셈??

 

 

 

필인터의 이승희 양, 심희정 양

이날 하루종일 셀카질 하느라 바쁘셧던 부산분?

 

 

 

멋지게 뒤로돌아 다이빙 을 성공한

펠라2의 문창민 군

 

 

 

드디어 점심 먹기전 피슁..클럽피슁 아님니다!

이날..필자人 중에 그누구도 고기잡은사람이 없다죠..?

 

 

 

↖문경주 학생! 가려봤자 늦었음여..

다들 낚시 삼매경.

 

 

 

↖사이좋은 형제....↑?

 

 

 

낚시는 고기가 안잡혀서 재미없다는군요.

 

 

 

이제서야 시간

필자인 들과 그친구분들 모두 한마디씩 하더군요.

대~~박!

 

진짜 대~박 맛있었어요, 특히 전 라푸라푸 회!

캬-

쐬주도 한잔했음..했지만 맥주 한잔으로 만족했습니다.ㅎ

 

 

 

식사를 마치고 디져트로 부코(코코넛)쥬스가 나왔는데

한국인입맛에 안맞는지라..

필자人들 원샷하기 가위바위보를 하더군요 ㅎ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길..

다들 피곤하신지 누으셨어요-

 

 

손모양이 꼭..

꿈에서 술한잔 하시나요?

 

 

호핑을 마치고 다시 육지를 밟을때..

다들 오늘 즐거우셨나요-?

 

 

 

내려서 막탄 바다 한번 담아봤어요.

하늘에 구름이 투톤이네요-

역시 필리핀의 하늘과 바다는 한국보다 이쁘죠'~'?

 

 

 

 

이제야 제 86회 호핑 이벤트 이야기가 끝이 났네요.

 

근성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 다들 의미있는 하루 보냈길 바랄게요-

 

모두 아침 일찍부터 수고들 하셨어요.

 

다음 이벤트도 기대 하시구,

 

필자 세부라운지에 많이들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