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간만에 세부로 컴백한

다시돌아온 필자 구여솨~ 입니다.

 

여러분은 저를 잘 모르실끕니다.

우 ㅎ ㅏ ㅎ ㅏ ㅎ ㅏ

 

앞으로 조금씩 저를 알리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섬...수밀론을 먼저 감상 하시면서

눈 정화 한판 해 주시공~!!

 

이번주 필자 이벤트

 

제 85회 수밀론 이벤트 후기를

지금부터 함께 시작 하시죠~!!!!

 

 

수밀론은...

(..)

그렇습니다...

 

멉니다...

 

세부 시티에서 차로 약 3시간의 거립니다.

 

여기 평화롭게 앉아서 기다리시는 이분들..

사실 아침잠 설치면서 라운지로 모이신~!

 

지금시각 새벽 6시 입니다.

 

 

 

이른 아침의 허기를

필자 꽁짜 쌩- 라면 으로 달래시는

울 필자 분들...

참으로 눈물 겹습니다아~~~~

 

혹자는 부엌에서 뽀글이도 해 드셨다는

 

밴도 도착하고~

울 학생분들이 타신 택시도 속속 도착합니다

 

 

 

ㅈ ㅏ - ㅈ ㅏ -

 

 

 

갑자기 중간생략

--::

 

밴 안에서

다들 쿨쿨 주무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잤습니다.

난 자면 안되는데...

--

넘~흐 잠이 왔습니다.

눈알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 안에는 아무것도 음씀니다..

 

 

이윽고 수밀론 도착!!

자신의 이름을 쓰시고~

서명도 하공!!

 

 

 

 

친절한 수밀론 직원이 주는

웰컴 드링크도 한잔-!

 

맛은 그럭저럭 이라는...

^^

 

 

 

그리고 배 기다리는 동안

즐거운 사진찍기 놀이중~!!!

 

저기 배가 오네요~

학생들도 삼삼 오오 몰려 오십니당~!

 

 

 

그냥 가게 놔두는 구여솨가 아니죠?

 

여기를 보세요!!!!

잘들 돌아 봅니다~~~

 

뒤에 구름과 다리가...

참 예술인 그런 날이었습니다.

 

라이프 세부 이민애 학생 ^^

 

우리의 루씨와

MTM UV에 안성혜, 김주영, 그리고 필자 친구분들

 

 

MTM JY 이후돈 학생의 친구분들이신

필자 친구분들~!!

반갑습니다^^

 

 

배를 타고 수밂론으로 이동중~

 

 

 

드디어~!

수밀론 도착!!!!

 

하늘색깔이 정말 예술입니다

 

예전에 수밀론은

작은 다리가 있는 곳에서 내려 주었는데요.

 

이번에는 이렇게 비치에서 내려서

작은 차를 타고 이동하였답니다.

 

차 타고

 

고고싱~!!

 

 

리조트에 도착하면

현지 직원분이

영어로

솰~라 솰~라 설명해 줍니다.

샤워는 어디서 하시고~

스노클링은 어디서 하십니다~~아~~

 

 

그 후엔

현지 직원들과

같은 피부색을 자랑 하시는

우리의 루씨 매니저께서

다시한번 한쿡말로

불~라 불~라

설명해 주십니다.

 

" 쩔~때로 스노클링 기어 잃어 버리시면 안됩니데이~!"

ㅋㅋ

 

설명이 끝나자 마자

수영장에서 한판~!

 

MTM JY 배수빈 학생과 필자 친구분들~!

 

 

 

여기는 고기 밥주기~!

피쉬 피딩~!!

노르스루무리한 저 물속에...

보기보다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아~

 

 

잉글리쉬 펠라의

장대순 학생과 필자 친구분들이시네요~

 

 

참 그림같은 여긴...

카약 타는 곳...

 

잉글리쉬 펠라의 노진국, 임주애 학생과

필자 친구분들이 카약을 타고 계십니다.

 

 

저를 향해 한번 빵끗 웃어 주시는

임주애 학생과 노진국 학생

 

 

바로앞 해변에서는

스노클랭이 한창입니다.

 

물에 건져 올린 고기를 낚듯이

전 올라 오심

바로 찍습니다.

 

음~호ㅏ 호 ㅏ 호 ㅏ 호 ㅏ

 

 

 

그리고 점심부페~

 

12시 부터 점심 시작인데

11시 50분 부터 줄 서 있었던

필자인들...

 

ㅋㅋㅋㅋㅋ

 

 

MTM UV 의 안성혜, 김주영, 그리고 필자 친구들~

 

MTM JY의 배수빈 학생과 필자 친구분들~

 

잉글리쉬 펠라의 신현욱, 박은하 학생과 필자 친구분들~

 

 

MTM UV 의 조한나 학생과 필자 학생분들~

 

 

그리고

잉글리쉬 펠라의 노진국, 임주애 학생과 필자 친구분들~

 

 

 

모두 모두 맛있게 드세요~~!!!!

 

 

잘 먹고~

 

오후 수영 한판~!

좋~죠??

 

이분들은 어딜 보시나??

 

 

이사람은 여기서 머 하누???

 

그 사이

물놀이 하느라 지친 우리에게 빛과 같은

스낵~!!

 

오늘은 스파게티 였습니다.

간단했지만, 든든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

 

저~기 뒤에

현지 인들 사이에 끼어서

V 를 막 날려 주시는

현지인에게 먹히는 얼굴이라시는

ㅋㅋㅋ

 

라이프 세부의 이 민애 양...

ㅋㅋㅋ

 

돌아 오는 하늘도 여전히 눈 부시고~

 

 

작렬하는 햇살아래

우리 루씨 매니저는

마지막으로

저에게 한번 웃어 주네요~

 

 

 

이건 돌아 오는 길에

작은 마을들을 스치면서 잠시 찍어 보았습니다.

 

물론 오는길 또한

잠과 함께 했지만,

 

5/10 바로 어제가

필리핀 총 선거일이었어요.

 

그래서 동네 곳곳에서 이렇게 모여서 유세를 하고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모여있더랬지요.

 

멀리 외국까지 공부온 우리에겐

새로운 광경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이렇게 우리 차를 보며

포즈를 취해주는

순수한 필리핀 사람들도 만났답니다.

 

 

아침 6시 부터

저녁 7시 반까지

장장 12시간 이상을

저희 필자 이벤트와 함께 해주신

 

필자 학생 여러분들과

더불어 필자 친구분들께

다시한번

캄쏴~ 드리면서

 

이번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그동안 세부에서

세부 라운지를 잘 지켜주신

루씨 매니저도

한국으로 돌아 가셨답니다.

 

필자 학생들 뿐만 아니라

마지막 까지 고생한 루씨 매니저

 

고생 많으셨어요!!!

 

한국에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필자 이벤트는 다음달에도 ㄱㅖ속 됩니다.

 

까밍~!!! 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