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활에 보탬이되는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교환과 환불에 관한 내용입니다

나라마다 환불과 교환에대한 개념이 조금씩 틀리죠?
우리나라의 경우 소비자과실이 아니면 어느선에서는 교환과 환불이 이뤄지고,
캐나다의 경우는 3개월 이전에 영수증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
교환이나 환불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미국의영우 상점이나 물건의 특색에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보통 2주나 20일 이내에 영수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교환과 환불이 가능합니다

 

전 얼마전에 미국에서 새로운취미 하나를 시작했는데요
그건 스케이트보드 입니다 ㅎ
미국은 도로가 평평하게 잘 되어있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기좋은 장소가 많아서
다운타운 안에서도 보드를 타는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겁없이 시작하기로하고 보드를 샀드랬지요~

 

작은보드를 하나사서 타기 시작한지 일주일째,
어느날 브라질친구들과 밭이 보드를 타던중
브라질친구의 보드를 타보게 되었습니다
제것보다 좀더 큰 보드였는데, 타보니 진동도 거의없고
훨씬 부드럽게 굴러가드라구요~
그래서 브라질친구가 아직 일주일밖에지나지 않았으니
교환을 하러가면 가능할 것 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근데, 보드가 이미 너무나 더러워져서 걱정이 되었지요,
그래도 경험하는셈 치고 일단 가기전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담당매니저와 통화를 했는데요,
저는 여차여차 설명을 했지요,

보드를 산지 일주일 되었는데 진동이 심해서 큰걸로 바꾸고싶다,
영수증을 가지고 있기는한데, 보드가 많이 지저분해졌다,
교환이 가능하겠냐? 등등을 물어보았지요
그랬더니 너무 흔쾌히도 보드를 가지고오면 교환을 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돈을 좀 더 지불하고
큰 보더로 바꾸었지요 ㅎㅎ

너무 지저분해서 혹시나했는데
뭐, 밑져봐야 본전아니겠냐는 마음으로 시도한일이
기분좋게 성공해서 너무나 뿌듯!! ㅋㅋ
그리고 이런저런 경험도 쌓고, 영어공부도되고 ㅋ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커다란 보드로 매일 등교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의 등하교 교통수단?? 이죠 ㅎㅎ

무엇이든지 일단 시도해보는정신!!
미국생활에 많은 도움이됩니다~

 

DON'T BE SHY, GO 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