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가지고 미국에 왔습니다.

유효기간이 1년이다, 주마다 다르다. 그러는데..

제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1년 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는 렌트카 업체가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에도 있는 avis 부터 해서, enterprise, thrify 등이 있습니다.

저는 avis 차를 빌렸는데..

일단 순수 차 렌트비용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쌉니다.

저는 포커스라는 차를 빌렸는데 우리나라 소나타 정도급 됩니다.

일단 비용은

1 day

차 값 : $25

보험료 : $9(보험료는 네 종류가 있습니다. 다 선택하면 $50불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제 차만 혜택받는 미니엄 보험을 들었습니다.)

만 25세 이하 : $25(만 25세가 안 될 경우에 1박에 $25불씩 무조건 내야 되더군요.)

그리고 만 25세 이하면(고급차(우리나라로 따지면 에쿠스 급 되겠지요.), 서브카는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택스 : 7.75% 였습니다.

기름은 마찬가지로 출발 상태랑 똑같이 넣어주면 되구요.

제 친구는 시간 맞추려다가 늦어서 기름 못 넣고 갔더니 갤런당 $7.5씩 받더군요.

당시 갤런당 $4.7 이었는데..

저는 데빗카드로 결제 했는데, 데파짓을 걸어야 됩니다.

저는 4일 차 가격이 총 $191이었는데..

처음에 $250을 청구하고 아무 문제가 없으면.. 그 돈에서 $191을 빼고 돌려 받는 식입니다.

차 값 + 보험료 + 만 25세 이하 + 택스 이렇게 지불해야 됩니다.

3박 4일 $191정도 들었네요.

* 영어가 서툴러도 한국에서 렌트 해 보신 분들은 쉽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