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교과서를 쓰지않는 날입니다
그 이유가 있더라구요
새 학생들이 월요일에는 오리엔테이션 듣고 시험을 보기때문에
참석하지 못해요 그래서 함께 교과서 진도를 맞추기 위해서
화요일부터 책을 사용합니다
이 점은 모든 레널트의 클래스들의 공통점이더라구요
보통 월요일엔 주말 후에 학생들이 오는 것이고 교과서도 이용하지않기에
릴랙스하게 갑니다
편하게 쉴만한 분위기로 이것저것 얘기하거나 게임을 하다가
저희 반에선 매주 월요일마다
Carissa가 가져오는 신문들을 이용해 공부를 하는데요
이점은 level6 advanced의 megan과 비슷합니다
다들 하나씩 기사를 고르고
기사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핵심이 되는 모르는 단어를 친구들을 위해서 2,3개 고르고
전체적인 내용을 간단하게 줄입니다
그리고 이해문제도 하나 만들구요
모든것은 나도 나지만 친구들 위해서 입니다
그럼 내 차례에 어려운단어들을 알려주고
기사를 읽습니다
친구들은 기사를 보지않고 제가 읽는 것만 듣구요
이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면 level7이라고 할지라도 영어가 완벽한게 아니라
읽는 사람의 발음이 정확하지않거나
모두 다른나라 출신이다보니
다른 억향을 가지고 있으니 알아듣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친구들이 제가 낸 문제를 맞추는거죠
저는 좀 쉬운기사를 골랐어요
트러블메이커 린제이로한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확실히 테이블 크기가 작아졌습니다ㅋ
굉장히 작은 교실이에요
학생수도 적구요
열심히 친구들이 신물을 보고 있는 모습이네요
책상 위에는 항상 영어사전이 놓여져있구요
carissa도 핸드폰을 사용하게 해주더라구요
다만 영한사전이 아닌
영영사전에 한해서만요ㅋ
반을 바꿔보니 레널트의 교육시스템을 알겠더라구요
보통 큰 틀이 정해져있습니다
물론 낮은레벨에선 신문 보는 액티비티를 하지않겠지만요
레벨 수준에 맞게 가는 부분들은 있지만
어느정도 레벨이 맞는 그룹들의 시스템은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레벨 7되면 가정법, 대과거 과거 안배울줄알았는데 또배워요!
또배우는건데도 어렵더라구요
많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입니다
레벨 5~7는 많은 지식이 머릿속에 유입되지만
그만큼 정리도 안되고 복잡해서 실수도 많이하고
이래서 5~7까지는 어드밴스드라는 레벨이 존재하는거구요
이 단계들이 가장 불안정하달까요
아는건많지만 또 금방 까먹기도하고 실력이 들쭉날쭉할때라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