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LEEJIN
• 작성일 : 2019-03-07
• 조회수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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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English Communication 수업에서는 "Food" 관련 주제를 계속 이어 나갔다. 

현재까지 배운 내용을 토대로 4명씩 조를 이뤄서 질문하고 싶은 문항 10개를 선정한뒤 Teacher 가 미리 다른 Class 에 양해를 구해서 Survey 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질문은 대충 하기와 같았다. 

1. 어떤 종류의 음식을 제일 좋아합니까? A - Spicy / B - Sweet / C - Savory, Salty 

2. 밖에서 먹는것과 집에서 먹는것 중 어떤것을 선호합니까? A - In restaurant / B - At home

3. 베지마이트를 먹어본적 있습니까? A - Yes / B - No

4. 정크푸드 (ex - 맥도날드 / 버거킹 / 롯데리아) 를 얼마나 자주 먹습니까? A - A lot / B - A little / C - Never 

etc ............

자기 소개 및 Survey 의 취지를 설명하기 위하여 Script 를 만들고 질문을 들고 다른 Class 를 방문하였다.

질문을 하고 조사결과를 적는데 두번씩 손을 들거나 손을 들지 않거나, 질문과 상관없는 질문을 하는 짖굿은 학생들도 있었다.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다시 반으로 돌아와 다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배운점을 한페이지에 정리해서 제출하는 것이 숙제였다. 

**이번에 진행한 Survey 의 경우 문장생성 및 Speaking 을 위한 수업이라고 하셨다. 

 오후 수업인 Public Speaking의 경우 거의 매일 앞에 나가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날 그날 새로운 주제가 주어졌으며, 어느날에는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설명하기 (거짓이어도 상관없음) / 주제 30개 중 한가지를 5분안에 선정하여 2분안에 발표 내용을 작성 및 준비하고, 작성한 종이 없이 나와서 생각 나는 데로 발표하였다. 

사실 Public Speaking 의 경우 나에게 쉬운 수업은 아닌것 같다, 심하게 내성적이진 않지만 계속 나가서 발표하고 토론에 뛰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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